
5월 22일부터 5월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5 플레이엑스포(PlayX4)'를 한 바퀴 쭉 둘러보다가 공간이 쾌적하게 잘 빠진, 사뭇 피시방과 대회장 중간 정도되는 흥미로운 공간을 발견해서 살펴봤습니다. 최근 스타디움 모드 추가 덕택에 순항 중인 오버워치 2를 즐길 수 있는 '오버워치 2 스타디움 체험존'이었습니다.
한 번은 해봤을 게임과 반응이 좋은 콘텐츠의 추가라면 지나가던 방문객이라도 잠깐 멈춰 서서 체험해 볼까란 생각을 할 것 같더라고요. 다만 하나 궁금한 게 앞서 언급한 "그래서 오버워치 2 스타디움 체험존의 환경은 어떤데?"였습니다. 발길이 끊이지 않는 관람객을 만족시킨 환경들은 어느 수준이었을까요? 상주하는 직원에게 양해를 구하고 하나씩 살펴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