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를 기반으로 e스포츠의 국가 전략화와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 교육, 팬, 선수, 개발사 등 다방면에 걸친 e스포츠 생태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행사는 김사훈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김성회 의원과 최관용 한국체육학회장이 각각 개회사와 환영사를 한다. 김승수 국회의원, 최재환 문화체육관광부 게임콘텐츠산업과장, 서태건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 등 정·관·학계 주요 인사들이 축사를 통해 e스포츠의 정책적 가치를 강조할 예정이다.
기조연설은 송석록 경동대 교수가 '미래산업을 위한 독립 콘텐츠로 e스포츠 육성'을 주제로 이재명 정부 정책에 대한 기대와 함의를 발표한다.
이어지는 2부 주제발표에서는 ▲김민수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책임연구위원의 'e스포츠와 글로벌 거버넌스' ▲허건식 서일대 교수의 '도시-대학 연계 중심의 교육·연구환경 구축' ▲정연철 호남대 교수의 '모두의 e스포츠를 위한 정책 제안' 발표가 진행된다.
3부 종합토론은 조진호 스포츠경향 부장이 좌장을 맡고, 김정태 동양대 교수, 하재필 국제대 교수, 김남걸 한국콘텐츠진흥원 본부장, 박민규 대한체육회 부장, 김철학 한국e스포츠협회 사무총장, 김중헌 용인대 교수 등이 참여해 정책 실현 가능성과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할 계획이다.
포럼을 주최한 김성회 의원은 "이번 포럼은 대한민국 e스포츠가 문화 콘텐츠를 넘어 국가 전략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정부, 산업계, 학계가 함께 만드는 실행 중심의 논의를 통해 지속가능한 e스포츠 미래를 설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e스포츠산업학회 측은 "e스포츠는 미래를 선도할 중요한 대한민국 콘텐츠이자 문화유산"이라며 "이러한 유산이 거버넌스, 교육, 법제도 등에 투영되어 후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산업으로 성장하고 이재명 정부가 발전의 초석을 다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