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네오플 노동조합

'던전앤파이터' 개발사 네오플의 노동조합(분회장 조정우)이 10일 오후 6시부터 '야근 거부' 투쟁을 집행했다. 사측과 성과급 갈등을 이어가고 있는 노조는 12일부터 조기 출근 거부, 저녁 7시 이전 퇴근, 주말 근로 거부 등으로 투쟁 수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