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23의 게임 '천하태평기행록'이 '일곱 개의 대죄' 및 '일곱 개의 미덕'과 손잡고 대규모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13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7월 3일까지 3주에 걸쳐 진행되며, 매주 새로운 캐릭터와 일러스트가 공개될 예정이다.

CTW주식회사는 이번 콜라보를 통해 '일곱 개의 대죄' 속 캐릭터 9명의 신규 일러스트를 선보인다. 이들 캐릭터는 3주간 매주 3명씩 게임에 추가된다. 특히 '수영복'과 '기모노' 콘셉트의 일러스트가 포함되어 이용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콜라보 기간 한정 뽑기 이벤트도 열린다. 일정에 따라 ▲루시퍼(LR), 벨리알(UR+), 아스모데우스(UR+) ▲레비아탄(LR), 아스타로트(UR+), 벨페고르(UR+) ▲마몬(LR), 벨제바브(UR+), 사탄(UR+) 등이 차례로 등장한다.

또한 '일곱 개의 미덕'의 인기 캐릭터인 '미카엘'과 '사리엘'도 이번 콜라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들은 한정 정령 및 소환수로 등장할 예정이다.

'천하태평기행록' 일본 공식 X(구 트위터)에서는 콜라보를 기념해 '반결 레비아탄의 마왕 컬렉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캠페인 게시물을 리포스트하고 배너를 통해 참여하면, 콜라보 한정 일러스트로 제작된 스마트폰 배경화면 총 27종 중 1종을 무작위로 받을 수 있다.

'천하태평기행록'은 평범한 고등학생이 용사로 이세계에 소환된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RPG 게임이다. '일곱 개의 대죄'는 7대 죄악을 모티브로 한 마왕 숭배형 콘텐츠이며, '일곱 개의 미덕'은 7대 미덕을 구현한 천사들이 등장하는 콘텐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