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날이 스튜디오(대표 박재환)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방치형 카페 힐링게임 ‘타이니 카페'가 여름 시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타이니 카페’는 세상에서 제일 작은 바리스타 쥐 '돌체' 그리고 고양이 '구스토'와 함께 카페를 찾아오는 고양이 손님들을 위해 커피와 디저트를 만들고 카페를 운영하는 귀여운 무료 모바일 게임이다.
이번 여름 시즌 업데이트에는 ▲여름 시즌 패스 ▲신규 알바생 스킨 3종 ▲신규 제조시설 스킨 5종 ▲신규 인테리어 2세트 등이 추가된다.
플레이어는 여름을 대표하는 팥빙수 등 다채로운 여름 시즌 메뉴와 얼음 조각상 만들기 게임을 만나볼 수 있다. 룰렛을 돌려 다양한 재료를 획득하고 얼음을 깨면 팥빙수, 망고 빙수, 수박 빙수, 메론 빙수 등 과일빙수와 스페셜 빙수 등 다채로운 여름 시즌 메뉴를 만들 수 있다.
여름 시즌 패스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를 비롯해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앱을 다운로드한 신규 유저들을 위해 개업 축하 선물로 골드 등급 매니저 ‘위대한 셰프' 라파엘과 보석 500개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