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K저축은행 브리온은 '크로코'의 바이가 바텀에 합류한 타이밍에 깊게 들어왔던 BNK 바텀 듀오를 모두 잡아내며 바이가 2킬을 기록했다.
OK저축은행 브리온은 바텀에서 '하이프'의 루시안이 '디아블' 시비르를 혼자 잡아내는 등, 교전에서 계속 이득을 취하며 운영까지 앞섰다. 전령을 가져간 OK 브리온은 전령을 통해 미드 1차 타워를 파괴하고 그웬이 럼블을 잡는 등, 17분 기준 4,000골드 이상을 앞서갔다.
그런데 한 번의 교전으로 상황이 묘해졌다. BNK가 솔방울을 타고 들어온 그웬을 노려 전투에 참여하기 힘들 정도로 체력을 깎았고, 시비르가 하나씩 OK 브리온의 챔피언을 사냥하며 트리플 킬을 기록하며 골드 격차를 거의 다 좁혔다.
BNK가 아타칸을 치면서 교전이 열렸다. 서로 어느 정도의 피해가 있었고, 재정비 후 다시 아타칸으로 모였다. 이번에는 BNK가 '모건'의 그웬을 잡아 상대를 밀어내고 아타칸에 이어 드래곤 사냥까지 성공했다. 그리고 힘으로 주도권을 잡은 BNK가 드래곤도 챙기고 교전도 승리하며 바론까지 사냥해 스노우볼을 굴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그런데 OK저축은행 브리온은 다음 드래곤 한타에서 아지르의 합류가 조금 느린 점을 노려 빠르게 전투를 시작해 에이스를 띄우고 시간을 벌었다. 하지만 결국 최후 한타에선 BNK가 승리하며 1:0을 만들었다.
이어진 2세트, BNK 피어엑스는 '랩터'의 녹턴이 6레벨 타이밍에 미드를 노려 '클로저'의 아칼리를 잡았다. OK 브리온도 '크로코'의 신 짜오가 미드 갱킹으로 '빅라'의 오리아나를 잡으며 갚아줬다. 그리고 드래곤 전투에서 OK 브리온이 이득을 이어가며 좋은 분위기를 만들었다.
그런데 BNK 피어엑스는 전령에서 벌어진 한타에서 좋은 어그로 핑퐁을 통해 한타를 승리했다. 이후 교전도 BNK가 꾸준히 이득을 취하며 격차가 급격하게 벌어지기 시작했다. 23분 기준 골드 차이가 6,000이상으로 벌어지며 BNK가 큰 실수만 없으면 안정적으로 승리할 수 있는 단계까지 왔다. 전투마다 '클로저'의 아칼리 마크를 잘해준 게 좋았다.
하지만 다소 무리한 플레이로 킬교환이 발생하며 OK 브리온이 추격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그래도 여전히 유리했던 BNK 피어엑스였고, 미드 교전에선 다시 한타를 승리했다. 그리고 바론 근처부터 시작된 최후 한타까지 BNK 피어엑스가 승리하며 OK 브리온을 세트 스코어 2:0으로 제압하고 1승을 추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