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일반 전시회나 행사, 축제나 게임 대회 등에서 테크 기업의 부스를 보는 경우는 그리 어렵지 않다. 하지만 대놓고 하드웨어 관련 행사, 아니 그것들을 포함해도 근 몇 년간 '진짜' 직접적으로 게이머와 관련된 기업들로만 구성된 이런 파트너 부스 존은 처음 보는 것 같다. 상대적으로 좁아 보이는 공간이 아쉬울 정도로.
엔비디아 지포스의 파트너, 말 그대로 유관업체다. HP OMEN이나 레노버, 에이수스, MSI, 기가바이트, 에이서 등의 PC 및 게이밍 노트북을 취급하는 업체부터 컬러풀, 갤럭시와 PNY, Palit 등의 컴포넌트 전문 업체, 컴퓨존, 주연테크, 프리플로우와 같은 조립 PC 전문 업체뿐만 아니라 11번가, 쿠팡, 지마켓 등의 e커머스 업체까지. 참여 업체만 봤을 때 역대급이라고 표현할 수 있었던 GGF의 지포스 파트너 부스 체험존을 사진으로 준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