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크리에이티브는 오늘(8일), 자사의 신작 수집형 로그라이크 덱빌딩 RPG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에 12일 진행할 업데이트에 앞서 해당 내용을 소개하는 은하망 뉴스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이번 첫 업데이트 소개 영상에는 김정민 해설, 최승현 시스템 팀장, 전투팀의 공지환 팀원이 출연해 관련 내용을 소개했다. 이번 첫 업데이트부터 시작되는 시즌, '은하계 재해'는 전반기 중반기 후반기 각 3주마다 진행되는 시즌 콘텐츠로, 매 업데이트마다 새로운 스토리를 비롯해 그간 캐릭터들로 카오스를 돌리면서 얻은 세이브 데이터를 극한까지 실험할 수 있는 도전의 장이 열리는 시기다.

기존 시즌 세이브 데이터는 은하계 재해 카오스에서 얻을 수 있으며, 시즌 종료되어도 육성 관련 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및 매 시기마다 리뉴얼되는 공월식 도전 콘텐츠 '초공간 유역'에서 사용 가능하다. 그리고 매 시즌마다 새로운 시즌 카드, 장비, 운명 등 다양한 요소와 제약에 따라 공략 가능한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매 시즌이 종료되어도 스토리나 카오스는 정규 시기에 편입되는 만큼, 해당 시기를 놓쳐도 그 코어는 체험할 수 있을 예정이다.
첫 시즌인 '금기의 카탈리스트'는 제국에서 파견한 퍼스트에 문제가 발생한 것과 동시에 테라시온 의회에도 의문의 현상이 발발하면서 이를 파헤치는 내용으로 전개된다. 그 핵심 인물이 오는 12일 추가 예정인 신규 캐릭터이자 특수사건부 부장 '유키'가 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카구야 제약 출신의 의문의 캐릭터까지 등장, 신규 캐릭터 라인업에 대한 예고도 이어졌다.
'유키'는 영감이라는 특수 효과가 특징인 질서 속성 스트라이커 캐릭터로, 능력으로 카드를 가져왔을 때 피해량 증가 혹은 코스트 감소로 콤보 혹은 극딜을 이어갈 수 있는 캐릭터다. 기본 카드에는 딜링 카드 외에도 드로우 등 덱 컨트롤 관련 카드도 많아 다재다능한 전투원으로, 번뜩임 효과까지 포함하면 광역 딜링과 드로우, 영감 효과까지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하다.
또한 파트너 카드도 드로우 및 영감 효과 보유한 카드의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만큼, 유키와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에고 스킬 '단서 포착'으로 담당 전투원 카드 1장을 드로우할 수 있는 만큼, 덱 컨트롤 역시도 수월하게 전개하는 키카드로 추정된다. 오는 12일 픽업으로 선보이는 '유키'는 12월 3일 점검 종료 후 상시로 편입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규 콘텐츠로는 새로운 콘텐츠 '제 0 연구소'가 소개됐다. 제 0 연구소는 이벤트를 통해서 잠깐 언급된 '카구야 제약'과 110 컴퍼니가 새로 세운 연구소로, 그곳에서 진행한 금단의 연구로 인해 카오스가 발발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함장 및 캐릭터들이 투입되게 된다. 금기의 카탈리스트 시즌에 맞춰 새로운 장비와 운명이 추가되며, 원인 불명 차원 터널이 발생하며 숨겨진 진실을 마주할 수 있다.
특히 일반 루트에서 경험할 수 없는 연구 과정을 경험하면 새로운 키카드 '금기' 카드를 획득, 새로운 덱빌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공용 카드가 8장 새로 추가, 금기 카탈리스트만의 새로운 덱빌딩이 가능하다. 새로운 공용 카드는 시즌이 지난 후에 상시 카오스에 편입, 시뮬레이션 및 기타 콘텐츠에 즐길 수 있다. 신규 엘리트 몬스터 서늘한 대부 및 상실의 굶주림 카드 또한 시즌 이후에 상시로 편입된다.




아울러 신규 카오스 외에 성운 왜곡, 대균열 등 새로운 콘텐츠도 추가된다. '성운 왜곡'은 그간 유저가 만났던 보스가 여러 제약 조건을 붙이면서 더 어려운 보스 도전으로 등장하는 콘텐츠로, 왜곡 단계에 따라 더 강해지는 만큼 신중한 덱빌딩이 필요하다. 최초에는 처음에 등장한 켄트리스가 등장하며, 2주 뒤에는 가주, 4주 뒤에는 단꿈이 등장하는 등 순차적으로 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성운 왜곡의 보스 기믹은 기존과 거의 비슷하지만, 왜곡 중첩 단계에 따라 난이도가 상승한다.
'대균열'은 금기의 카탈리스트 시즌 스토리의 흑막이 보스로 등장하는 콘텐츠로, 시즌 세이브 데이터로 선발대와 후발대 두 팀이 투입되는 콘텐츠다. 공월식 콘텐츠인 차원의 여명과 유사한, 대균열은 제한된 턴 수 동안 점수를 기록하는 콘텐츠인 만큼 에픽세븐의 '시련의 전당'에 더 가까운 것으로 추측된다. 특정 조건을 달성해서 더욱 강하게 타격하면 고득점을 얻을 수 있으며, 이를 적극 활용해서 고득점을 얻고 보상을 얻는 것이 주요 목표다. 꾸준히 참가해도 목표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특별 스티커도 얻을 수 있다. 또한 초보자들의 덱빌딩 지원을 위해 고수들의 공략을 참고, 덱을 짤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즌 콘텐츠인 은하계 재해 본격 도입과 함께 주간 카오스 진척 보상 및 이를 토대로 한 '순백의 파편'이 보상으로 제공된다. 순백의 파편은 매 전반기, 중반기, 후반기에 새롭게 추가되며, 이를 사용해서 픽업 뽑기 재화와 상시 뽑기 재화 등 다양한 재화와 교환할 수 있다. 또한 5성 전투원을 돌파할 수 있는 '오메가 코드'까지도 교환할 수 있다.




이번 첫 시즌을 맞이해 전반기에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월 12일 점검 후 26일까지 출석 이벤트로 총 픽업 재화 5개와 상시 재화 5개 획득 가능하며, 이외에도 별빛 아래 함께 한 한 달 이벤트를 19일부터 3일까지 진행해서 크리스탈 총 800개를 제공한다. 또한 프리즘 카드 복원 재화를 제공하는 레이의 선물 출석 이벤트에, 신규 카오스 업데이트 기념 특별 탐사 보수 이벤트와 방주의 수호자 이벤트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한편, 슈퍼크리에이티브는 이번 첫 업데이트 영상 공개와 함께 개발자 노트를 공개했다. 이번 개발자 노트에는 요원 육성과 관련된 각종 재화 보상 상향 조정과 세이브 데이터 가이드 개선, 코덱스 합성 비용 감소, 기억의 조각 UI/UX 개선, 신뢰도 개선 등이 예고됐다.
우선 요원 육성 관련해서 초반 성장 허들을 낮추는 한편, 그렇게 하향된 분량 만큼 기존 유저들에게도 소급적으로 재화가 메일로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세이브 데이터는 그간 소실 및 기타 내용이 없었지만, 이후 관련된 튜토리얼을 전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40레벨 이후 접근 가능한 제로 시스템의 코덱스 합성 비용도 20% 감소되며, 우편 보상으로 유닛을 지원해 무료 합성이 가능해진다.

또한 '유물작'의 핵심인 '기억의 조각'이 세트 구분 및 몇 번째 부위인지 확인이 쉽도록 UI/UX가 개편된다. 장착, 강화 등도 필터링 UI/UX가 개선되면서 좀 더 편해질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그간 한 캐릭터도 올리기 어려웠던 신뢰도 관련 부분도 개선된다.
우선 12일 업데이트로 가이드 신뢰도 달성 미션 목표치가 대폭 감소되며, 외출 시 선물 아이템 획득 확률이 2배로 증가된다. 또한 기존 노노상점 외에도 여행자의 기억관 상점에도 선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변경되며, 쁘띠 스티커 획득 조건도 기존 신뢰도 20레벨에서 7레벨로 하향된다. 12월에는 캐릭터들의 특별 스토리를 볼 수 있는 메신저 시스템과 이를 기념한 이벤트도 준비되며, 선호 선물 시스템도 추가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빠른 편성 기능, 게임 내 턴제 기능, 여러 이벤트와 일반 세이브 데이터 및 시즌 데이터 구분 없이 즐길 수 있는 상시 콘텐츠 '정화 프로토콜' 개발까지도 예고했다.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의 이후 업데이트 및 자세한 정보는 공식 스토브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