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6, 쓰리핏이라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달성한 T1 김정균 감독은 "여기까지 오게 된 건 너무나 좋은 선수들, 스태프 때문에 왔다고 생각한다. 선수들과 스태프들에게 너무 고맙다. 힘든 순간도 많았는데,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줘서 고맙다.
그리고 팬분들도 끝까지 우리 T1을 믿고 응원해 주셔서 그렇다고 생각한다. 선수단 및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롤드컵에 오면 선수단 전체의 집중력이 더 올라간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도란' 최현준도 우승 후 소감을 전했다. '도란'은 올해 T1에 합류해 첫 월즈 우승이다. 그는 "데뷔 6년 만에 꿈을 이루게 되어 행복하고, 좋은 기회를 잘 잡은 것 같다. 이번 우승이 끝이 아닌 '도란'이라는 드라마에 시작점이길 바라면서 승리를 만끽하겠다"고 기쁨을 표출했다.
그리고 '페이커' 이상혁의 소감도 들어봤다. '페이커'는 "기록보다는 오늘 경기가 너무 재밌어서 만족스럽다. KT가 오늘 워낙 잘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좋은 경기를 했다는 게 중요하다. KT에게도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고 이야기 했다.
끝으로 그는 "항상 응원해 주시는 팬들에게 감사드리고, 큰 무대, 팬들 앞에서 경기할 수 있어 기쁘고 화이팅하겠다"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