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젝트 JSY'는 엔씨소프트의 핵심 IP인 '블레이드 & 소울'의 정체성을 계승하면서도, 차세대 콘솔 플랫폼에 맞춰 한 단계 진보한 액션과 비주얼을 목표로 한다. 이 게임은 언리얼 엔진5를 기반으로 제작되어 실사에 가까운 고품질 그래픽과 물리 효과를 구현한다.
게임의 핵심은 '스타일리시하고 호쾌한 액션'이다. 개발진은 단순한 타격감을 넘어, 인게임 전투와 시네마틱 연출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몰입감 높은 경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캐릭터의 미세한 표정 변화와 감정선을 전달하는 페이셜 애니메이션(Facial Animation) 기술을 도입해, 액션 속에 서사를 담아내는 '감정이 살아있는 연출'을 지향한다.
JSY 연출팀의 인력 구성은 이러한 높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산업과 장르를 아우르는 전문가들로 꾸려져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수리남'의 VFX 작업에 참여했던 아티스트가 합류해 게임에 영화적 영상미를 더하고 있으며,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 '퍼스트 디센던트' 등 다수의 글로벌 콘솔 액션 게임과 슈팅 프로젝트에서 캐릭터 및 보스 몬스터 애니메이션을 전담했던 베테랑들이 포진해 있다.
JSY 연출팀의 현직자들은 인터뷰를 통해 팀의 강점으로 '경계를 허문 유연한 소통 문화'를 꼽았다. 별도의 복잡한 보고 체계를 거치지 않고, 한 공간에서 작업물을 즉각적으로 확인하고 피드백을 주고받는 '원스톱' 협업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특히 17년 차 베테랑인 테크니컬 아티스트(TA) 팀장은 완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공정을 기계적으로 분리하기보다 애니메이션, 이펙트, 사운드가 한 장면에서 조화롭게 어우러지는지를 실시간으로 테스트하는 구조를 구축했다. 현직 팀원들은 "단순한 리소스 관리보다는 실무 작업을 통해 실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즐거움을 중시하는 분위기"라며 "각 분야의 프로페셔널한 동료들과 함께 치열하게 고민하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라고 입을 모았다.
지원 자격 요건으로 학력은 무관하나, 5년에서 10년 사이의 경력이 요구된다. 필수 역량으로는 키 프레임 애니메이션 제작과 모션 캡처 데이터 에디팅 작업에 모두 능숙해야 하며, 프로젝트의 핵심 기조인 스타일리시하고 호쾌한 액션 연출 구현에 강점이 있어야 한다. 특히 최신 개발 환경인 언리얼 엔진 5 활용 능력은 필수 조건으로 명시되었다. 우대 사항으로는 모션 매칭 기술 경험, AAA급 게임 프로젝트 참여 경험, 그리고 언리얼 5 엔진 내 세팅 및 툴 사용 경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