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퍼제 박윤석의 인터뷰 전문이다.

Q. 루나틱을 잡고 최종 결승 진출전에 오른 소감은?
루나틱이 Bo3에서 강한 팀이다. 원래 백 어스를 이길 생각이었는데, 져서 자신감이 떨어졌는데 이탈리아를 따내면서 흐름이 왔다. 그리고 보급에서 승리 경험이 없는데 오늘 이겨서 자신감도 더 생겼다.
Q. 백 어스에서 아쉬웠던 점은?
흐름이 오지 않았다. 처음에 긴장을 하면서 제대로 하지 못했다.
Q. 그리고 이탈리아에서 상대 경로를 다 예측한 느낌이었다.
오더가 정말 잘 맞았던 2세트였다. 기세도 좋았다.
Q. 제3보급창고는 쉽지 않았을 텐데, 어떻게 대비했나?
걱정이 많았다. 자신이 없는 맵이기도 하다. 그런데 막상 오늘 해보니 자신감을 얻었고, 오늘 김두리 선수가 오더를 잘해줬다.
Q. 마지막 순간에 두 라운드 정도 엄청난 난타전이었다.
정말 떨렸고, 이기고 싶은 마음이 컸다. 그리고 마지막 라운드는 사실 도박을 걸었는데 잘 통했다.
Q. 오늘 경기에서 아쉬운 점은? 10점 만점에 몇 점 정도 주고 싶은가?
개인적으로 8점을 주고 싶다. 총도 잘 쐈고, 무난했다. 그리고 이제 핀프를 만나는데, 소수 싸움에 강하고 오더도 좋은 팀이다. 그래도 다시 만났을 땐 우리가 이길 것 같다.
Q. 다음 경기에서 포인트는?
이경우, 이정한이 잘해줄 것 같다.
Q.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은?
퍼제를 응원하는 팬들에게 감사하고 꼭 우승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