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pple Games Showcase
└ 애플 최초로 진행된 국내 게임 쇼케이스
└ 애플 디바이스의 뛰어난 게이밍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국내 개발사의 신작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
└ 지난 WWBC에서 '애플 게임즈(Apple Games)' 앱 최초 출시
└ 아이폰, 아이패드, 맥 등 더욱 넓은 플랫폼으로 게임 생태계를 확장하려는 첫 발걸음
└ 아이온2, 쿠키런 오븐스매시, 인조이, 세븐나이츠 리버스, 도원암귀 시연 기회 제공
애플 코리아는 금일(2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스테이지 X 성수 도원에서 애플의 차세대 게임 경험을 체험하는 게임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애플이 국내에서 게임 쇼케이스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행사는 애플 최신형 디바이스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시작으로, 쇼케이스에 참여한 5개 국내 게임 기업의 신작을 체험하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게임은 엔씨소프트의 '아이온2',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오븐스매시', 크래프톤의 '인조이' 및 넷마블의 '세븐나이츠 리버스', 컴투스의 신작 RPG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 등이었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애플 관계자는 "올해 아이폰 17 Pro 라인업부터 게이밍 생태계의 모멘텀을 보고 있다"며, "열을 효율적으로 감소시키느 베이퍼챔버 시스템은 물론, A19 프로 칩의 성능과 메탈 FX 등을 통해 상상하던 게임 속 모습을 사실적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애플의 게이밍 환경은 개발자는 물론 게이머에게도 큰 이점"이라며, 애플의 넓은 플랫폼 확장성 및 접근성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하나의 플랫폼으로 구매 후 모든 플랫폼에서 동일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진행상황 또한 공유한다는 점을 장점으로 내세웠다.
한편, 애플은 지난 WWDC를 통해 '애플 게임즈(Apple Games)앱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게임 센터의 뒤를 잇는 플랫폼 형태의 앱으로, 디바이스에 설치된 게임을 한 번에 관리하거나 새로운 게임을 손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신규 이벤트 정보나 친구와의 교류를 강화하는 등의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애플 게임 쇼케이스' - 참여 게임 정보

■ 쿠키런 오븐스매시
ㄴ 내년 3월 출시를 예정하고 있는 데브시스터즈의 신작. 3vs3 멀티플레이 게임이며, 각 쿠키들의 능력을 활용한 빠른 템포의 전투가 특징이다. 플레이어들은 게임 시작 후 하나의 광장에 모이게 되며, 광장에서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요소는 물론 각 쿠키들의 기술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쿠키들의 모습도 입맛에 맞게 꾸밀 수 있는 점도 기대 포인트.


■ 인조이
ㄴ PC(윈도우 및 맥)에서 얼리액세스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는 '인조이'는 최근 Mac OS에 대한 최적화 패치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기존 플레이어들도 좀 더 수월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고. 현재 M1 16gb 이상의 사양에서는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이 개발진의 설명이다.

■ 아이온2
ㄴ모바일 디바이스에 플레이 가능한 '아이온2' 또한 애플 게임 쇼케이스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출시 이후 진행한 긴급 라이브 횟수 만큼이나, 그간 iOS 디바이스에서도 눈에 띄는 최적화 패치가 많이 진행되었다. 바로 내일, '아이온2'는 락온 시스템 및 텔레스코프 컨트롤러 등에 대한 지원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백승욱 총괄 프로듀서는 "아이패드에 대한 키보드 마우스 지원이 완료된 이후에는 Mac OS에서도 아이온2를 즐길 수 있을것"이라고 덧붙였다.


■ 세븐나이츠 리버스
ㄴ 넷마블의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지난 주 목요일부터 애플 게임즈 앱을 통해 '도전 과제' 시스템을 런칭했다.
애플 게임즈의 '도전 과제'는 우리가 스팀에서 마주하는 것과는 조금 다른 방식이다. 개발사가 게임 속 특정 과제를 설정한다는 점은 비슷하지만, 친구들과 함께 '도전'하는 것에 의의를 둔 시스템이다. 사용자는 iOS를 활용하는 친구들을 게임 앱에 초대할 수 있으며, 함께 특정 게임의 도전 과제를 진행하기를 요청할 수 있다. 아직은 새롭게 출시된지 얼마 안 되는 기능으로, 인게임 보상 등 추가적인 보상은 없이 '친구끼리 도전하는 것'에 의의를 둔 시스템이다.

■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
ㄴ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는 컴투스가 개발중인 신작 수집형 RPG다. 지난 도쿄 게임쇼(TGS 2025)에 부스로 출전하여, 원작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기도 했다. 한국어 버전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 애플 게임 쇼케이스가 처음.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도원암귀' IP를 활용, 애니메이션의 특징을 적절히 살린 것이 특징이며, 특유의 유혈이 낭자하는 연출 또한 기대할 만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