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프로젝트 경영진과 개발진 모두가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팬 분들의 기대를 만족 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CD 프로젝트 레드(이하 'CDPR') 대표 마르친 이빈스키가 카메라 앞에 서서 사과 멘트를 남긴지도 벌써 4년이 흘렀다. 그리고 CDPR은 2025년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사이버펑크 2077'의 3,500만 장 판매 달성을 발표했다.

CDPR의 공동 CEO인 '미할 노바코프스키'는 위와 같은 성과에 대해 "많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사이버펑크 2077이 여전히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점, 새로운 플레이어분들을 끌어들이고 있다는 사실이 매우 기쁘고 만족스럽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CDPR은 다가오는 사이버펑크 2077의 5주년을 기념하여 소식이 있을 것임을 암시하는 트윗을 남기기도 하였다. 해당 트윗에는 "보안 통신 채널이 개설되었습니다. 우선 전송을 위해 대기해주세요"라는 글귀와 함께 날짜가 나열되어 있다. '사이버펑크 2077(12월 11일)', 리드, 솔로몬(12월 13일), 송 소미(12월 30일) 순이다.

한편, 3,500만 장 판매량을 올린 '사이버펑크 2077'은 2020년 12월 10일 첫 출시를 진행하였으나 다듬어지지 못한 게임 완성도로 인해 혹평을 받은 바 있으며, 이후 거듭된 개선 업데이트, 미디어믹스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흥행과 유입, '팬텀 리버티 DLC' 출시 등으로 스팀 평가 기준 '매우 긍정적(356,071개 평가)'으로 여론을 반전시키는게 성공하였다.

▲ 5주년을 맞이하여 소식을 예고한 사이버펑크 2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