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운영하는 리니지2M의 균열 던전 ‘작열의 요람’과 아레나 던전 ‘사자왕의 요새’가 동시에 시작되며, 두 콘텐츠 모두 서버 간 매칭 기반의 대규모 콘텐츠로 운영된다. ‘작열의 요람’은 70레벨 이상 캐릭터가 참여할 수 있는 균열 던전으로,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다양한 형태의 매칭 구조를 가진 세 가지 균열 형태로 운영된다. 각 균열은 무작위 서버 또는 상위 연합들 간의 대립 구도로 열리며, 등장 보스들의 루팅 방식은 누적 기여도로 변경되었다. 특히 연합 균열과 대균열은 상위 24개 연합을 기준으로 매칭되며, 일정 시간 동안 입장이 가능하다.
아레나 던전 ‘사자왕의 요새’ 역시 같은 기간 동안 진행되며, 여러 서버 그룹의 캐릭터가 하나의 아레나로 매칭되어 격돌하는 콘텐츠다. 매칭은 월드 등급을 기반으로 이루어지며, 1~10 서버 단위로 구성된 8개 그룹이 존재한다. 입장 조건은 70레벨 이상이며, 매주 수요일 정기 점검 후부터 일요일 오전 4시 59분까지 주당 10시간 이용할 수 있다. 입장에는 20만 아데나가 소모되며, 콘텐츠 이용 시간은 매주 수요일 오전 5시에 초기화된다.
두 콘텐츠 모두 기존 서버 내 콘텐츠와는 다른 방식으로 구성되어, 서버를 넘는 PvE 및 PvP 환경을 조성한다. 작열의 요람은 보스 공략 및 루팅 구조 변화에 따라 전략적 운영이 요구되며, 사자왕의 요새는 서버 간 대결 구도를 통해 아레나 특유의 경쟁 요소를 부각시킨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페이지의 상세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균열의 침략자 토벌, 여명의 사원 사냥 타임 이벤트까지
균열의 침략자 토벌 주간 이벤트가 12월 3일부터 12월 17일까지 전 서버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등장하는 침략자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면 기존보다 2배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전 서버 공통 보스인 ‘바스크’를 처치하면 ‘빛나는 용맹의 공훈 상자(각인)’ 2개를, ‘라일라’는 추가 언급 없이 동일 조건으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오리진 월드의 보스인 ‘타이르’는 ‘빛나는 승리의 공훈 상자(각인)’ 2개를 제공하여, 서버 구분에 따른 보상 차별화도 함께 이루어진다.
한편, 동일 기간 동안 별도로 진행되는 ‘여명의 사원 사냥 타임!’ 이벤트는 여명의 사원 던전 이용 시간과 보상 획득률이 증가하는 콘텐츠다. 기본 이용 시간이 기존 1시간에서 2시간으로 늘어나 던전 플레이 타임이 두 배로 확장되며, 더 많은 몬스터를 사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로 인해 여명의 사원에서의 성장과 파밍 효율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이벤트는 전 서버에 공통 적용된다.
특히 오리진 월드에서는 여명의 사원에서 ‘축복받은 여명의 상자(이벤트)’ 아이템이 추가 드랍된다. 이 상자에서는 ‘신탁의 증표’가 최소 50개에서 최대 525개까지 무작위로 지급되며, 이는 주간/일일 콘텐츠 교환 혹은 성장 재화로 활용할 수 있어 유저들에게 실질적인 보상 체감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단, 해당 드랍 혜택은 오리진 월드에만 적용되므로, 해당 서버 유저들은 기간 내 집중적인 던전 활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