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게임 개발 스튜디오 나인서클은 1일 텀블벅을 통해 시작한 '창세기전 외전 : 서풍의 광시곡 리마스터(이하 서풍의 광시곡 리마스터)'의 크라우드 펀딩이 오픈 하루만에 목표 대비 136%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크라우드 펀딩은 더 높은 완성도의 리마스터 개발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24시간 만에 1,000명 이상의 후원자가 참여했다. 또한 텀블벅 인기 프로젝트 1위에 오르며, '서풍의 광시곡 리마스터'를 기다려온 팬들의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

'서풍의 광시곡 리마스터'는 1998년 발매된 원작을 현대적 기준에 맞게 재구성한 작품이다. ▲HD 해상도 지원 및 화질 개선 ▲와이드 스크린 대응 ▲주요 이벤트 성우 음성 추가 ▲캐릭터 이동 속도·인카운트율 조정 등 게임성 개선 ▲미니맵, 부스터 옵션 등 편의 기능 강화 ▲키보드·게임패드 조작 지원을 통해 전반적인 플레이 경험을 현대적으로 다듬은 것이 특징이다.

나인서클 김현수 디렉터는 "펀딩 오픈 14시간 만에 목표 금액을 달성할 만큼 뜨거운 지지를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리마스터 버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풍의 광시곡 리마스터'는 Steam 등의 PC 플랫폼을 통해 2026년 2분기 중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프로젝트 및 펀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텀블벅 프로젝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