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새로운 스타워즈 액션 RPG '스타워즈: Fate of Old Republic(구공화국의 운명)'이 12일(현지시간) The Game Awards 2025에서 전격 공개됐다.

이번 작품은 스타워즈 구 공화국 시대를 배경으로 한 싱글플레이어 액션 RPG다. 가장 주목할 점은 2003년 명작 '스타워즈: 구 공화국의 기사단(구공기)'의 프로젝트 디렉터였던 케이시 허드슨(Casey Hudson)이 개발에 참여한다는 사실이다.

케이시 허드슨은 바이오웨어에서 '구 공화국의 기사단'을 디렉팅한 후 Mass Effect 트릴로지를 이끌며 게임 업계에서 내러티브 중심 RPG의 거장으로 인정받아왔다. 2003년 출시된 스타워즈: 구 공화국의 기사단은 40개 이상의 올해의 게임상을 수상하며 스타워즈 게임 역사에 길이 남을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게임의 개발사, 퍼블리셔, 플랫폼, 출시 시기 등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구공화국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는 점에서 구공기의 정신적 계승작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