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가 12일(현지시간) The Game Awards 2025에서 '디아블로4'의 두 번째 확장팩 '증오의 군주(Lord of Hatred)'를 공식 발표했다. 확장팩은 2026년 4월 28일 출시되며, 신규 클래스 '성기사(Paladin)'는 오늘 오후 1시 30분 새롭게 적용되는 신성한 개입 시즌부터 플레이가 가능하다.
성기사는 디아블로2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클래스로, 디아블로4에서 일곱 번째 플레이 가능 클래스가 된다. 이전 작품에서 등장한 것처럼 강력한 방어력과 함께 아군을 지원하는 오라(Aura) 스킬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트레일러에서 살펴볼 수 있듯 디아블로2의 상징적인 '축복받은 망치(Blessed Hammer)' 등의 기술 또한 구현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개된 트레일러에는 성기사가 화려한 스킬로 악마들과 전투를 벌이는 장면이 담겼다. 확장팩은 전작 '증오의 그릇(Vessel of Hatred)'의 스토리를 이어가며, 증오의 군주 메피스토가 예언자 아카라트의 몸을 차지한 뒤 벌어지는 사건을 다룰 것으로 보인다.
블리자드는 디아블로4 시즌11과 함께 성기사 클래스를 선공개하며 팬들이 직접 경해볼 수 있도록 한다. 성기사는 마법사의 원거리 캐스팅과 야만용사의 근접 전투 사이의 틈새를 채우는 독특한 플레이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증오의 군주는 PC, PS5, Xbox Series X|S 등 모든 플랫폼에서 2026년 4월 28일 정식 출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