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이 3일(토) 서울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자사 프로게임단 ‘DN SOOPers(DN 수퍼스)’ LoL팀 출정식을 진행했다.


이번 출정식은 ‘DN SOOPers’라는 새 이름으로 팬들과 처음 만나는 공식 행사로, 리그오브레전드 팀의 코칭 스태프 및 선수들이 참여했다. 현장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100여명의 팬들이 참석해 선수들과 소통했다.

1부 행사에서는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의 내년 시즌 각오를 들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주영달 총감독은 “유저 여러분의 응원과 함께 의미 있는 시즌을 만들어가고 싶다”고 전했으며, 주장 표식 홍창현 선수는 “지난 시즌의 아쉬움을 딛고, 팬들이 응원할 수 있는 팀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어 진행된 팬 소통 시간에는 질의응답과 시즌 공약 발표 등이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선수들은 팬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며 팀 분위기와 개인 목표를 공유했다.

본 행사 종료 후에는 현장 팬미팅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팬미팅에서는 선수들과의 교류, 사진 촬영, 럭키드로우 등 유저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성한 숲이스포츠 대표는 “결과뿐 아니라 과정에서도 재미있게 응원할 수 있는 팀이 되고 싶다”며 “팬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늘리며 함께 만들어가는 시즌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