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는 7일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채널을 통해 2026 시즌1의 시네마틱 영상 '구원'을 최초 공개했다. '데마시아를 위하여'라는 시즌 이름처럼 2026년 시작 시즌은 데마시아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를 다룬다. 이에 이번 영상 역시 데마시아의 상징적인 챔피언들과 그들의 전투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5분 가까운 분량의 이번 영상은 숲에서 병사들과 훈련하는 가렌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하지만 이내 어둠이 드리우고 가렌을 덮치는 적, 마을을 침략하는 드래곤, 그리고 말을 탄 누군가가 쫓기는 모습이 교차되어 펼쳐진다. 어둠이 마을을 집어삼키자 소나는 자신의 현을 튕겨 주변을 빛으로 밝히며 사람들을 구한다.

한편 마을을 공격하는 드래곤의 위협에 맞서는 건 용으로 변한 쉬바나. 쉬바나는 붉은 용의 모습으로 드래곤을 상대하지만, 인간 형태로 변하고, 그를 구하기 위해 이번에는 발러와 퀸이 나선다. 한편 말을 타고 동물들에게 쫓기던 인물은 검을 품에 안은 유나라. 위기의 순간 드래곤을 탄 인물이 그녀를 구하고, 유나라는 신짜오의 창날로 보이는 듯한 검을 건넨다. 이후 빛이 내리쬐는 데마시아를 배경으로 시네마틱은 막을 내린다.
라이엇은 2024년 시즌 아케인 테마를 시작으로 테마에 맞는 배경, 새로운 스토리와 함께 일관된 내용의 시즌 콘텐츠를 제공했다. 이에 협곡의 디자인, 신규 챔피언, 캐릭터 업데이트 등도 시즌 테마에 맞춰 진행됐다. 이번 시즌 역시 데마시아를 주제로 한 만큼, 그동안 순서가 뒤로 밀렸던 쉬바나의 비주얼 및 게임플레이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