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중 1차 CBT(동일률 테스트)를 예고하며 서브컬처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작 '실버 팰리스'가 금일(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게임 플레이 쇼케이스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시네마틱 연출보다는 실제 인게임 플레이 장면 위주로 구성되어, '실버 팰리스'가 내세우는 핵심 콘텐츠와 시스템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영상에서 확인된 성장 시스템은 기존 서브컬처 모바일 액션 RPG의 문법을 따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승급' 혹은 '돌파'로 통칭되는 캐릭터 중복 획득(한계 돌파) 시스템을 비롯해, 캐릭터 레벨업 및 전용 무기 장착 등이 확인됐다. 여기에 수법이라는 독자적인 명칭을 사용, 일반 공격부터 스킬, 필살기, 기습기, 패시브 스킬 등을 세분화하여 육성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이 게임의 정체성인 '추리' 요소다. '오픈월드 추리 어드벤처 액션 RPG'를 표방하는 만큼, 주인공의 탐정 아이덴티티를 살린 플레이가 강조됐다. 영상에서는 '붉은 장미'라 불리는 신비로운 여성 캐릭터를 관찰하고 정보를 수집하는 과정이 담겼는데, 단순한 전투를 넘어 이러한 정보 수집과 추리 과정이 오픈월드 탐험에 어떤 차별화된 재미를 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투는 기존에 예고된 바와 같이 패링을 핵심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근거리와 원거리 무기를 자유롭게 오가며 스킬을 연계하고, 여러 캐릭터를 교체하며 펼치는 화려한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1차 CBT는 게임의 핵심 무대인 ‘실버니아’를 배경으로, 현재까지 구현된 주요 시스템과 도시 이벤트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사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테스트 기간에는 최대 7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포함해 실버니아 도시 탐험, 건물 구매가 가능한 부동산 콘텐츠, 신규 탈것 시스템인 ‘LS 페가수스’ 등이 최초로 공개되어 유저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아울러 플레이어는 도시 곳곳에 숨겨진 서브 퀘스트를 수행하며 세계관을 탐구하거나, 전투 챌린지 콘텐츠인 심층 사고와 범인 추적 재연을 통해 강력한 보스에 맞서는 전략적이고 화려한 액션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실버 팰리스'의 자세한 1차 CBT 일정은 추후 공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