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넥사는 15일, 자사가 개발 중인 오픈월드 MMO '신비의 제왕'의 게임플레이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신비의 제왕'은 중국 작가 '커틀피쉬(愛潛水的烏賊)'의 동명의 웹소설 '신비의 제왕(원제: 궤비지주(詭秘之主))'을 기반으로 한 작품이다. 원작은 평범한 직장인이 이세계의 역사학자의 몸에 빙의한 뒤에 벌어지는 일을 그려낸 빙의물로, 크툴루 신화를 연상케하는 초월적인 존재들과 신비 그리고 스팀펑크풍의 세계관을 밀도 있게 담아내면서 호평을 받았다. 국내에서도 판오름 사가 번역을 맡아 네이버 시리즈에 연재, 번외편까지 총 1391화 분량이 등재되어 있다.
이를 게임으로 풀어낸 '신비의 제왕'은 2023년 개발에 착수하고 티저 영상을 공개한 뒤 한동안 소식이 없었으나, 작년 9월부터 주요 배경 및 예고 영상을 공개하면서 기대감을 모았다. 그리고 15일 게임플레이 영상과 함께 중국 CBT 테스터 모집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게임 내 오리지널 캐릭터이자 팅겐 대학교의 학생인 '미아'를 중심으로 원작의 주요 지역을 탐방하는 내용을 담았다. 언리얼 엔진5로 생생하게 구현한 백화점과 대로, 공장지대, 이블드래곤 술집 등을 트레일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서점 주인과 대화 중 신비한 능력을 통해 책에 남아있는 흔적이나 서점 주인을 관찰하면서 여러 단서를 찾아내는 장면도 일부 드러났다.
'신비의 제왕'은 15일부터 2월 1일까지 빌리빌리, 탭탭 등 중국플랫폼을 통해 CBT 테스터를 모집하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