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모바일 게임 리워드 플랫폼 미스트플레이(Mistplay)가 모비비티 홀딩스(Mobivity Holdings Corp.)의 커넥티드 리워즈(Connected Rewards™) 플랫폼 및 관련 자산을 인수한다.

미스트플레이는 22일 모비비티의 커넥티드 리워즈 플랫폼 인수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인수 절차는 오는 2026년 1분기 내로 최종 마무리될 예정이다.
미스트플레이는 이번 인수를 통해 자사의 로열티플레이(LoyaltyPlay) 비즈니스를 고도화하고, 앱 퍼블리셔가 디지털 환경과 오프라인을 잇는 새로운 형태의 로열티 경험을 구축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기존 미스트플레이의 로열티플레이 솔루션은 사용자의 게임 플레이와 인앱 활동에 대해 보상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는 퍼블리셔 앱 내 이용자의 참여를 활성화하고 유지율(Retention)과 유저 생애 가치(LTV), 수익화 성과를 높이는 기능을 수행해 왔다.
미스트플레이 측은 이번 인수가 로열티플레이의 구조를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커넥티드 리워즈 플랫폼이 통합되면 이용자는 모바일 게임 참여를 통해 실물 브랜드 혜택과 리워드를 획득할 수 있게 된다. 즉, 게임 내 활동이 오프라인 구매와 브랜드 로열티 시스템으로 연결되는 구조가 마련되는 것이다.
양사는 이번 플랫폼 결합을 통해 게임 퍼블리셔가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에서 신규 이용자 접점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브랜드 측면에서는 로열티플레이가 디지털 참여를 유도하고, 커넥티드 리워즈가 이를 실제 구매 행동으로 전환시켜 재방문과 트래픽 증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트리샤 한(Tricia Han) 미스트플레이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인수와 관련해 로열티의 개념 확장을 강조했다. 그는 "로열티는 단순히 포인트를 적립하거나 거래를 반복하는 수준에 그치지 않으며, 이용자가 브랜드와 만나는 모든 접점에서 진정성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트리샤 한 CEO는 "커넥티드 리워즈를 미스트플레이의 B2B 제품군에 통합함으로써 브랜드는 인앱과 오프라인을 포함한 다양한 접점에서 개인적이고 의미 있는 방식으로 이용자와 소통할 수 있게 된다"며 "이번 인수는 모바일 게임을 기반으로 브랜드와 이용자 간의 관계를 새롭게 정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칼슨(Kim Carlson) 모비비티 최고매출책임자(CRO) 또한 이번 통합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그는 "커넥티드 리워즈는 디지털 참여를 실제 행동으로 연결하는 데 집중해 왔다"며 "게임을 찾고 즐기며 리워드를 받는 미스트플레이 플랫폼과의 통합으로 브랜드와 이용자 간 소통 방식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브랜드 정체성과 고객 경험을 유지하면서 더 이른 시점부터 다양한 접점에서 이용자와 연결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스트플레이는 향후 핀테크와 이커머스 등 보상 체계와 이용자 참여가 중요한 다양한 산업군으로 해당 솔루션의 적용 범위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미스트플레이는 2015년 설립되어 캐나다 몬트리올에 본사를 두고 있는 리워드 광고 및 수익화 솔루션 기업이다. 자체 AI 엔진인 헬리오스(Helios™)를 기반으로 전 세계 모바일 게임 및 앱 퍼블리셔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싱귤러(Singular)가 발표한 2025 ROI 인덱스에서 글로벌 스케일드 광고 파트너 안드로이드 부문 상위권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