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써쓰(대표 장현국)는 2일 스트리머 플랫폼 '크로쓰 웨이브 2.0'을 출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콘텐츠 영역의 전면 개방이다. 기존 플랫폼은 크로쓰 체인에 온보딩된 웹3 게임을 중심으로 운영했으나, 2.0 버전부터는 웹2 게임도 별도의 블록체인 기술 개발 과정 없이 합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게임 개발사는 해당 플랫폼을 통해 스트리머 캠페인과 보상 시스템을 관리할 수 있다.

기술적 측면에서는 AI 기반 측정 시스템을 도입했다. 크로쓰 웨이브 2.0은 콘텐츠의 실질적인 성과를 분석하는 기능을 갖췄다. 단순 조회수나 팔로워 수 등 표면적 지표에 의존하지 않고 생태계 기여도를 직접 측정한다. 이를 통해 중소 규모 스트리머도 성과에 비례하는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했다.
스트리머 육성을 위한 등급 시스템도 시행한다. 넥써쓰는 스트리머의 성장 단계에 따라 스트리머, 파트너, 앰배서더로 구분되는 3단계 등급제를 운영한다. 스트리머가 일회성 홍보에 그치지 않고 플랫폼 내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하며 경력을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다.
넥써쓰는 2.0 출시와 동시에 신규 합류 게임을 지원하는 서프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넥써쓰 장현국 대표는 이번 플랫폼 개편을 통해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낼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