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 미트 보이, 아이작의 번제 등으로 유명한 개발자 에드먼드 맥밀런의 신작 '뮤제닉스'가 출시 6일 만에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에드먼드 맥밀런과 공동으로 뮤제닉스를 개발한 타일러 글라이엘은 한국 시간으로 18일 새벽 3시경에 SNS를 통해 뮤제닉스가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출시 후 5시간 만에 15만 2천 장을 판매, 전 세계 최고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첫날 동시 접속자 수 6만 명을 돌파한 것에 이어 경사가 이어진 셈이다.
100만장 돌파 소식과 함께 타일러 글라이엘은 자신의 SNS를 통해 추가로 준비 중인 사항을 발표했다. 우선 이번 주 중으로 주로 자잘한 버그 수정을 중심으로 첫 번째 패치를 진행할 예정이며, DLC 출시 외에 밸런스 조정은 예정된 것이 없다고 전했다. 또한 출시 후 충분히 성공을 거둔 만큼 한국어를 비롯해 일본어, 중국어 간자체 등 출시 당시 미지원했던 언어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콘솔 버전 등 플랫폼 확장에 대한 언급은 없었으나, 이는 출시 전에 에드먼드 맥밀렌이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언급했던 만큼 올해 중으로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뮤제닉스는 아이작의 번제로 로그라이크 장르의 대중화를 이끌었다고 평가받는 에드먼드 맥밀런과 슈퍼 미트 보이의 정신적 후속작이라 불리는 '디 엔드 이즈 나이'의 개발자 타일러 글라이엘이 합작한 신작이다.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에서 영감을 받은 SRPG 요소에 고양이들을 교배시켜서 인자작하는 식으로 구현해낸 14개 클래스와 1,000개 이상의 깊이 있는 고유 능력, 로그라이크까지 균형 있게 풀어내면서 호응을 얻었다. 이에 리뷰 엠바고 해제 당일 2026년 출시 게임 중 최초로 평점 90점을 넘기기도 했으며, 현재도 메타크리틱 89점을 기록하면서 평단의 호평을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