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 인터랙티브가 5월 27일 출시 예정인 신작 '007 퍼스트 라이트(007: First Light)'의 30분 분량 게임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26세의 젊은 제임스 본드를 주인공으로 그리는 본 작품의 핵심 게임플레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트레이닝 장면을 시작으로 첩보 시퀀스, 전투와 '살인 면허' 시스템까지 단계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영상 초반에는 MI6에 갓 합류한 본드가 몰타에 위치한 훈련 시설에서 트레이닝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플레이어는 이 구간에서 기본적인 조작법과 잠입·가젯 운용 등 게임의 핵심 시스템을 익히게 된다.
이어 켄싱턴에서 열린 갈라쇼에 잠입한 본드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제한 구역인 2층에 진입하기 위해 본드는 행사장의 다양한 인물과 상호작용한다. 기자를 사칭해 경비를 통과하거나, 직원 리스트를 훔쳐 경비원에게 거짓 정보를 흘리는 등, 하나의 목표를 수행하기 위한 여러 루트를 플레이어가 직접 탐구할 수 있다는 점이 영상에서 드러난다.
이 과정에서 경비원을 피해 우회할지, 아니면 정면으로 부딪힐지는 플레이어의 선택이다. 영상에서는 묵직한 타격감의 체술 전투 장면도 함께 공개됐으며, 적이 확실한 살의를 가지고 본드를 위협할 때만 발동되는 '살인 면허' 시스템도 짧게 엿볼 수 있다.
'007 퍼스트 라이트'는 오는 5월 27일 PC와 콘솔로 출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스팀 상점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