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월 출시된 이후, 전작들 만 못한 평가를 받았던 '문명7'이 대형 업데이트인 '시간의 시험'을 통해 재도약에 나선다. 파이락시스는 5월 7일, 스팀 상점 공지를 통해 오는 5월 19일, '시간의 시험' 업데이트를 적용할 예정이라 밝혔다.
'시간의 시험'의 가장 큰 변화는, 더 이상 강제로 문명을 바꿀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문명7은 문명 시리즈의 전통적인 구조와 달리 시대가 달라짐에 따라 새로운 문명을 선택해야 했지만, 시간의 시험은 고대 문명이 시간의 흐름을 이겨내고 끝까지 이어진다는 컨셉에 따라 이와 같은 제한이 해제된다.
이에 따라 새로운 메커니즘이 더해진다. 시간을 초월하는 문명으로 플레이 시 각 시대에 해당하는 다른 문명의 특수 유닛이나 인프라를 채택해 완전히 새로운 문명을 만들 수도 있으며, 반대로 플레이 문명 고유의 특수요소를 고수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승리 시스템'과 '대성공'시스템이 더해진다. 업데이트를 통해 승리의 체계가 완전히 달라지고 더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승리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기며, '대성공'시스템의 경우 유산의 길을 완전히 대체하는 시스템으로, 군사, 문화, 과학, 경제, 외교, 팽창주의와 연결되는 도전형 시스템이다.
그 밖에도, 새로운 프랙탈 지도, 보좌관 위원회 추가, 무료 신규 지도자를 비롯한 각종 업데이트가 '시간의 시험'에 포함될 예정이다. 또한, '시간의 시험' 업데이트는 기존 문명7 구매자들에게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