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언노운 월즈(Unknown Worlds)가 신작 해양 생존 게임 ‘서브노티카 2(Subnautica 2)’의 얼리 액세스 출시를 앞두고 12일 0시(한국 시각)부터 스팀 사전 판매 및 다운로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브노티카 2’는 지난 9개월간 스팀 글로벌 위시리스트 1위를 유지해 왔으며, 최근 누적 위시리스트 500만 건을 돌파하며 전 세계적인 기대감을 입증했다. 이러한 인기를 반영하듯 사전 판매 시작 직후 스팀 글로벌 최고 매출 게임 순위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앞서 크래프톤은 지난 10일 ‘퍼스트 다이브 쇼케이스(First Dive Showcase)’를 개최해 신규 탈것, 기지 건설 시스템, 진화된 수중 생태계 등을 담은 데모 플레이를 시연했다.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제작된 이번 신작은 더욱 정교한 광원 효과와 사실적인 묘사를 통해 몰입감을 높였으며, 시리즈 최초로 최대 4인 협동(Co-op) 모드를 도입해 동료와 함께하는 생존 전략의 재미를 더했다.
테드 길(Ted Gill) 언노운 월즈 대표는 “얼리 액세스 출시에 대한 뜨거운 반응에 감격했다”며 이용자들과 함께 게임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이진형 크래프톤 본부장 역시 “500만 돌파는 전 세계 팬들이 서브노티카 IP에 보내는 신뢰의 결과”라며 “정교하게 설계된 생태계가 탐험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양 생존 장르의 지평을 연 전작의 명성을 잇는 ‘서브노티카 2’는 오는 5월 15일 얼리 액세스로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