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한 PvPvE 익스트랙션 어드벤처 게임 '아크 레이더스'가 21일 신규 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PC방 무료 오픈 베타를 시작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신규 상인 '에르말' 추가다. 유랑 사절단 소속인 에르말은 레벨 25 이상 이용자를 대상으로 희귀 무기와 고급 재료를 코스메틱 아이템, 설계도, 레이더 토큰 등으로 교환하는 거래 콘텐츠를 제공한다. 주간 한정 특가 거래와 퀘스트도 함께 운영되며, 에르말을 통해 창고 공간 업그레이드와 원정 출발 전 아이템 최대 5개를 보관할 수 있는 '원정 금고' 구매도 가능하다.
신규 무기 '라스칼'도 함께 추가됐다. 라스칼은 경량 무기로 '헐크래커'에 준하는 높은 피해량을 갖추고 있으나, 내구성과 재장전 안정성에 제약이 있는 특성을 지닌다. 총기 부착물 '확장 총열'의 성능도 이번 업데이트에서 개선됐으며, 신규 하위 등급 부착물이 추가돼 활용 범위가 넓어졌다.
PC방 오픈 베타는 이날 오후 4시부터 시작됐다. 넥슨 계정으로 접속하면 별도 구매 없이 '아크 레이더스'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오는 28일 PC방 무료 서비스 정식 론칭 이후에도 글로벌 원빌드 기반 크로스플레이가 지원된다. PC방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꼬꼬의 PC방 특별 보급 이벤트'도 진행된다. PC방에서 넥슨 계정으로 플레이하면 경험치와 '꼬꼬' 재료가 각 10% 추가 지급되며, 1시간 플레이마다 럭키 드로우 응모권 1장이 제공된다. 출석체크 이벤트를 통해서는 '정교한 총기 부품', '데드라인' 지뢰 등 재료와 소모품을, 일일 출격 미션 완료 시 '레이더 해치 열쇠' 등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아크 레이더스'는 '더 게임 어워드', '스팀 어워드', 'BAFTA 어워드' 등 글로벌 게임 시상식에서 5관왕을 기록했다. 오픈크리틱 비평가 추천 지수 93%로 '마이티' 뱃지를 획득했으며, 스팀 이용자 평가 39만여 개 중 84%가 긍정적으로 '매우 긍정적'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출시 약 3개월 만에 글로벌 판매량 1,600만 장 이상, 최고 동시 접속자 96만 명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