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주를 이끌어가는 3개의 세력, '3대 기업'
엘리시움·테트라·미실리스, 각 기업의 특징과 전력은?
그리고 4대 기업 후보까지? 전체적으로 살펴봅시다

※승리의 여신: 니케 스토리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승리의 여신: 니케
방주를 지탱하는 3개의 세력! 3대 기업의 특징과 전력은?


엘리시온: 방주의 엄마! 실질적 주인공 기업
★ 3대 기업 소개 : 엘리시온
- CEO : 잉그리드
- 슬로건 : 택티컬
- 기업 특징 : 원칙과 질서를 중요하시하는 기업. 기술력은 충분하나 빔 병기보단 실탄을 선호함
- 대표 스쿼드 : 앱솔루트, 익스터너, 베스트 셀러

방주엔 '3대 기업'이라는 세력이 존재합니다. 이는 단순히 방주에 영향력이 크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3대 기업은 군사·정치·운용 등 방주의 모든 분야에 깊게 관여하고 있죠. 3개의 기업 중 하나만 무너져도 방주가 무너진다고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만큼 영향력도 크고, 중요하죠.

사실, 3대 기업이 모두 정의롭냐고 하면...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입에 담기도 힘든 악행을 반복해서 저질러 왔죠.

하지만 지금의 엘리시온은 다릅니다. CEO '잉그리드'는 가장 정의로운 기업의 수장입니다.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지 아직은 알 수 없지만, 지금까지의 행적만 놓고 보면 가장 소속 니케들을 아끼고, 카운터스의 사상에 공감하며 물적·심적 지원을 아끼지 않은 CEO와 기업이라고 할 수 있죠. 실제로 지휘관이 앤더슨과 함께 유일하게 믿는 상부층이 잉그리드이기도 합니다.

잉그리드는 엘리시온 스쿼드, 나아가 방주 전체에 '엄마'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엘리시온 소속을 포함해 모든 니케들을 진정으로 위하는 모습을 보이고, 다소 손해가 있더라도 방주, 그리고 대의가 있다면 협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죠. 단순히 표면적으로 니케들을 보살피는 것을 넘어, 세심한 멘탈 케어까지 하는 모습을 보면... 그야말로 엄마가 따로 없습니다.

기업 색깔 역시 잉그리드와 닮았습니다. 언제나 '택티컬'을 외치며, 빔 병기보다 실탄을 선호하는 모습은 지휘관들의 밀리터리 로망을 그대로 채워주죠. 엘리시온을 대표하는 스쿼드는 '앱솔루트'입니다. 은화의 초장거리 저격, 엠마의 송신 교란, 베스티의 미사일 포격은 그야말로 '택티컬' 그 자체죠. 실제 설정상 전투력만 놓고 보면 방주 최강이기도 하니, 엘리시온의 '택티컬'함은 그저 이름만 있는 게 아닙니다.

승리의 여신: 니케
잉그리드는 앤더슨과 함께, 지휘관이 믿을 수 있는 몇없는 인물 중 하나다

승리의 여신: 니케
'택티컬' 잉그리드와 엘리시온을 가장 잘 나타내는 단어!

승리의 여신: 니케
엘리시온을 대표하는 앱솔루트 스쿼드. 화약 냄새가 가잔 진하게 나는 스쿼드기도 하다


테트라 : 방주의 빛을 밝히는 분위기 메이커
★ 3대 기업 소개 : 테트라 라인
- CEO : 머스탱
- 슬로건 : 엔터테인먼트
- 기업 특징 : 방주의 엔터테인먼트 전반을 담당하는 기업. 뭘하든 화려하다!
- 대표 스쿼드 : 카페 스위티, 프리마돈나, 언더월드 퀸

테트라는 다른 두 기업에 비해 조금은 특이한 포지션에 있습니다. 다른 기업들이 방주 운영이나 군수 등 핵심적이고 영향력이 큰 부분에 집중한다면, 테트라는 방주 전체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주력합니다. 방주 탑급 아이돌인 아리아, 노이즈, 볼륨이 속한 프리마돈나도 테트라 라인의 스쿼드고, 아니스가 속한 아이돌 그룹 T.T.STAR 역시 마찬가지죠.

카운터스에선 아니스가 테트라 소속 니케인데요. 아니스의 활발한 성격이 테트라를 대표한다고도 할 수 있겠네요. 루피, 앨리스, 블랑 같은 니케들처럼, 모두 활달한 성격에 화려한 외모와 복장, 그리고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방주의 분위기 메이커와 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죠.

테트라의 이런 분위기는 CEO '머스탱'이 만들었습니다. 생긴 것만 봐도 정상이 아니죠. 여기에 특이한 화법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그룹의 정보력을 총동원해도 테트라와 머스탱의 부정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어떤 기업보다 방주에 친근하고, 니케를 위하는 이미지를 갖고 있죠.

물론, 여기까지 오는 데엔 정말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이번 3.5주년 스토리 이벤트 ‘별이여 영원히 빛나라’를 보신 분이면 잘 아실 것 같네요. 정말 충격적인 전개가 있었고, 그렇기에 지금의 머스탱과 테트라가 만들어졌다고 할 수 있겠죠.

테트라의 최고 전력은 놀랍게도 '카페 스위티'입니다. 네, 카페 직원들이죠. 물론 표면상 카페를 운영하는 것일 뿐, 테트라의 최강 전력답게 많은 전과를 올린 스쿼드이기도 합니다. 특히 슈가는 전면에서 활약하며, 최근 메인 스토리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승리의 여신: 니케
딱 봐도 정상이 아닌 CEO 머스탱. 하지만 스토리를 아시는 분들은 전혀 다르게 보시겠죠??

승리의 여신: 니케
아니스의 성격과 캐릭터성은 테트라의 색을 가장 잘 나타내는 케이스입니다

승리의 여신: 니케
이 카페 직원들이 테트라의 최고 전력! 이것도 테트라스럽죠?


미실리스 : 방주 최고의 기업, 하지만 최악의 기업?!
★ 3대 기업 소개 : 미실리스 인더스트리
- CEO : 슈엔
- 슬로건 : 테크놀로지
- 기업 특징 : 기술·소재·에너지·통신 등 방주의 핵심 산업 전반을 모두 독점하고 있는 최대 기업
- 대표 스쿼드 : 메티스, 워드리스, 일렉트릭 쇼크

엘리시온, 테트라가 주인공 스쿼드의 협력적인, 아군 포지션의 기업이라면 미실리스는 반대입니다. 니케 스토리 초반, 주인공과 카운터스 스쿼드의 가장 큰 장애물이 된 것이 바로 방주 최강의 기업, 미실리스였죠. 미실리스의 CEO 슈엔은 메인 빌런, 그 자체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 초반부에 보여준 슈엔의 행보는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사사건건 카운터스를 방해하고, 방주에 해악을 끼치는 인물로만 그려졌죠. 물론, 여러 사건을 통해 슈엔 역시 대가를 치르고 어느정도 갈등이 봉합되었다지만, 그럼에도 슈엔을 용서할 수 없는 유저들이 많습니다. 미실리스라는 기업 역시 슈엔 CEO 취임 이후 난항을 겪고 있다고 하니... 그야말로 오너 리스크의 표본이라고 불러도될 정도네요.

이렇게 많은 비난을 받고 있는 슈엔과 미실리스지만, 기술력과 전력만큼은 진짜 입니다. 오버테크놀리지급 기술들을 다수 보유했고, 의도야 어찌되었든 결과적으론 카운터스를 서포트해 지상 탈환에 기여하고 있죠. 핵심 스쿼드인 메티스의 기술력과 성능, 그리고 전과는 미실리스의 강함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케이스입니다.

미실리스는 정말 많은 비밀을 간직한 기업이기도 합니다. 우선, '지엔'의 존재부터가 그렇겠죠. 여기에 방주의 큰 비밀을 손에 쥐고 있는 M.M.R 스쿼드를 운영하는 등, 이후 이야기 전개에도 핵심 역할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승리의 여신: 니케
스토리 초반부의 악역을 담당하는 슈엔과 미실리스

승리의 여신: 니케
...지금은 어느정도 개그캐가 된 느낌도 없진 않습니다

승리의 여신: 니케
하지만 미실리스의 기술력은 진짜! 헬레틱과도 대등히 싸우는 방주 최강 전력 메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