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의 3.1.0 공개 테스트 서버(PTR) 정보가 공개됐다. 한국 시간 기준 6월 3일(수) 오전 2시부터 10일(수) 오전2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PTR에서는 우두머리에 집중한 14시즌의 내용과 새로운 시즌 콘텐츠, 1인 거래 불가 모드, 신화 고유 아이템 3.0 등 다양한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 시즌에서 가장 핵심적인 업데이트는 '혼돈계 틈새'라는 이름의 신규 콘텐츠다. 성역 곳곳에서 등장하는 틈새에서 기존 우두머리와 '되살아나는 자'라는 새로운 괴물군이 소환된다. 틈새는 지옥물결을 비롯한 성역 곳곳에서 등장하는 일반 틈새, 지옥물결 지역 이벤트 대신 나타나는 넘쳐나는 틈새, 자르빈제트 남동쪽의 신성모독의 벌판에서만 만날 수 있는 거대한 틈새로 구분된다. 이외에도 틈새 고블린 등이 틈새를 열기도 한다.

또한 6시즌에서 등장했던 '세계방랑자'가 돌아온다. 상기한 혼돈계 틈새를 진행하다 보면 세계방랑자가 소환되는데, 이를 처치하면 죽음의 무게 석실로 통하는 차원문이 열린다. 죽음의 무게 석실은 방 하나로 이루어진 미니 던전으로 세계방랑자를 처치하거나 틈새 속성이 있는 악몽 던전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석실에서는 특별한 틈새 활동을 완료해 새로운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디아블로4 Diavlo IV
▲ 죽음의 머리 우상 주위의 수호자를 처치하면 틈새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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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대한 틈새를 통해 세계방랑자를 확정적으로 소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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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보상을 제공하는 죽음의 무게 석실

혼돈계 틈새 외에도 다양한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가장 먼저 신화 고유 등급 시스템이 변경된다. 14시즌에서는 모든 고유 아이템이 신화 아이템으로 등장할 수 있다. 신화 아이템은 더 이상 특정 아이템의 종류가 아닌, 고유 아이템의 상위 등급이 된다.

기존의 고유 아이템을 시즌 재화를 이용해 신화 고유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제작한 신화 고유 아이템은 단 한 개만 착용할 수 있다. 직접 획득한 신화 고유 아이템을 통해 여러개의 신화 아이템을 착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고유 아이템과 고유 부적에 집중적인 재설정과 혼돈의 재설정을 통해 옵션 변경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또한 신규 우두머리도 추가된다. '타락한 사신' 소굴 우두머리는 자르빈제트의 혼돈계의 경계에서 만날 수 있다. 14시즌에서는 해당 우두머리를 시즌 캠페인에서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상급 소굴 우두머리 열쇠를 통해 비축고를 열 수 있으며 성역의 다른 어떤 콘텐츠보다 신화 고유 아이템과 신화 고유 업그레이드 재화가 나올 확률이 높다.

1인 거래 불가 모드(SSF) 역시 새롭게 추가될 예정이다. SSF 모드는 시즌 캐릭터로만 생성 가능하며, 파티 플레이 및 거래가 불가능하다. 또한 SSF 캐릭터는 SSF가 아닌 일반 캐릭터와 보관함, 재화, 정복자 레벨 등을 공유할 수 없다. 이에 더해 순위표에도 SSF 캐릭터와 하드코어 SSF 캐릭터가 별도로 추가될 계획이다.

추가로 은화 개수 제한이 25,000개로 상향되며 지옥불 군세 기본 활동 경험치가 증가하고, 지옥물결 전쟁계획 완료 조건이 궤짝 개봉이 아닌 잉걸불 수집으로 변경되는 등 편의성 개편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PTR 또한 테스트 전용 기능으로 부스팅을 지원해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

디아블로4 Diavlo IV
▲ 기존 고유 아이템도 신화 등급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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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돈계 조각을 통해 고유 아이템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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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롭게 추가되는 타락한 사신 소굴 우두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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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 거래 불가 모드는 별도의 순위표로 정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