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통합 및 콘텐츠 재정비 예고
엔씨소프트의 MMORPG '쓰론 앤 리버티(THRONE AND LIBERTY, 이하 TL)'가 정기점검을 마치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안정적인 플레이 환경 제공을 위해 일부 서버의 통합을 진행한다. 시에나는 로티로, 칼리스는 벨루아탄으로, 솔라는 베니로, 그리달은 실레우스로 각각 통합된다. 이에 따라 공성전과 세금 수송 일정도 조정되며, 통합 이후 첫 공성전은 6월 7일, 인터서버 공성전은 6월 14일, 세금 수송은 6월 21일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6월 23일 업데이트 예정인 '얼어붙은 경계: 닉스'와 함께 일부 콘텐츠의 운영 중단 계획도 공개됐다. 엔씨소프트는 투기장과 네뷸라 섬이 현재 게임 흐름과 일부 겹치는 성격을 갖게 됐다고 설명하며, 콘텐츠 재정비를 위해 일시적으로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콘텐츠 종료에 맞춰 네뷸라 스톤, 상급 네뷸라 스톤, 네뷸라 정수, 전장 주화 등 관련 재화에는 만료 기간이 부여된다. 또한 '네뷸라 충전석: 30분'은 거래 불가 아이템으로 변경되며, 향후 신규 닉스 콘텐츠와 재화 개편 내용은 별도 공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쓰론 앤 리버티 Throne and Liberty


무기 밸런스 및 전투 시스템 수정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여러 무기 스킬의 오류 수정과 툴팁 개선도 함께 진행됐다. 장궁의 '치유의 손길' 특화 효과 설명 오류가 수정됐으며, '결박 화살'의 보호막 제거 효과가 전장에서 정상적으로 적용되도록 개선됐다.

마법봉 역시 여러 문제점이 정비됐다. '절망의 손길'이 저항에 성공한 대상에게도 비정상적으로 지속시간을 증가시키던 현상이 수정됐으며, 일부 전문화 조합에서 의도하지 않은 효과가 적용되던 문제도 해결됐다. 또한 '대사제' 전문화 설명은 실제 효과에 맞게 회복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로 수정됐다.

PvP 관련 시스템도 일부 변경됐다. 공성전과 전장, 기원석 점령지에서 상호작용을 통해 점령을 시도할 경우 방패 방어 확률이 감소하도록 조정됐으며, 전장에서는 기존 약점 노출 효과에 방패 방어 확률 감소 효과가 추가 적용된다.

쓰론 앤 리버티 Throne and Liberty


요리 UI 개편 및 각종 편의성 개선
생활 콘텐츠인 요리 시스템의 사용자 경험도 개선됐다. 요리 UI가 제작 메뉴와 동일한 구조로 변경됐으며, 모든 제작 재료를 우측 패널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개편됐다. 재료 부족 시 상자 열기를 통해 보충 가능한 경우에는 별도의 상자 보상 설정 기능도 제공된다.

게임 패드 사용자를 위한 조작 개선도 이뤄졌다. 기존 가상 커서 방식 대신 포커스 이동 방식으로 조작 체계가 변경돼 보다 직관적인 탐색이 가능해졌다.

이 밖에도 협력 던전 '원한의 숲'의 보스 전투 오류 수정, 개인 주택 벽지 적용 문제 해결, 길드 랭킹 산정 기준 변경, 명예 동상 출력 오류 수정, 환경 설정 UI 개선 등이 적용됐다. 또한 벌꿀 호밀 과자, 건강 우유, 벌꿀 카스텔라 등 지속 섭취 음식의 효과 지속 시간이 툴팁과 다르게 적용되던 문제도 수정됐다.

쓰론 앤 리버티 Throne and Liber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