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포터 시스템을 살펴보겠습니다. 클럽 하우스에 구축된 시스템 중 하나로, SC를 소모해 일정 기간 응원 효과를 적용하는 방식인데요. 처음에는 효과 종류도 많고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헷갈릴 수 있습니다. 다만 구조만 이해하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서포터 효과는 선수 능력치를 크게 바꾸는 핵심 성장 시스템 시스템이라기보다는, 경기 중 특정 포지션에 효과를 더해주는 보조 세팅에 가깝다고 이해하면 됩니다.
서포터 시스템은 무엇일까?

서포터 시스템은 클럽 하우스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SC라는 재화를 소모해 일정 기간 팀에 추가 효과를 부여하는 구조인데요. 집중 훈련, 전술 훈련과 함께 팀을 더 강하게 만들 수 있는 요소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서포터는 전술 훈련처럼 세팅하면 계속 유지되는 느낌의 콘텐츠는 아닙니다. SC를 소모해 일정 기간 응원 효과를 특정 포지션에 활성화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어떤 효과를 선택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서포터 효과는 매우 다양한데, 1,000 SC, 3,000 SC, 7,000 SC로 가격이 구분되며 당연하게도 7,000 SC 효과가 조금 더 좋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서포터 효과 사용 시, 주의할 점이 하나 있습니다. 팬 만족도에 따라 같은 효과라도 적용되는 능력치가 다르다는 점이에요. 특히, 팬 만족도가 '실망' 단계라면 SC를 주고 서포터 효과를 구입해도 효과가 없습니다. 따라서, 서포터 이용 전에는 충분한 게임 플레이로 팬 만족도를 먼저 끌어올릴 필요가 있습니다.


효과 구입에는 SC 사용, 이벤트와 스폰서 의뢰 진행

서포터를 이용하려면 SC가 필요합니다. SC는 크게 스폰서 의뢰와 이벤트 보상, 에이전트 의뢰 등으로 수급할 수 있는데요. 먼저 가장 기본적으로 확인할 것은 스폰서 의뢰입니다. 스폰서 의뢰에서는 SC나 TC 보상이 등장할 수 있고, 클럽 하우스 관련 재화를 꾸준히 모으는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서포터 효과는 한 번 켜두고 끝나는 시스템이 아니라 일정 기간 유지되는 형태라, 스폰서 의뢰를 통해 SC를 모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실, 스폰서 의뢰에서는 초보 구단주가 TC를 챙기는 것이 조금 더 중요하기에 이벤트 보상이 더 중요하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신규 및 복귀 구단주를 위한 이벤트 참여와 훈련 코치 DIY의 FC 부스트 구매로 초반 재료를 챙겨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FC 온라인 x 치지직 연계 이벤트에도, TC와 함께 최대 40,000의 SC를 챙길 수 있죠. 아마, 서포터의 존재를 몰랐다면 이미 생각보다 많은 SC를 가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어떤 서포터 효과를 골라야 할까?

서포터 효과는 종류가 다양합니다. 각 서포터 효과는 특정 포지션에 능력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가장 저렴한 1,000 SC 효과를 살펴보면 박수(MF)는 미드필더 포지션에 스태미너 2를 제공하며 박수(FW)는 공격진에 같은 효과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초보 구단주라면 가장 먼저 체감이 잘 오는 효과부터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컨디션 관련 효과의 선호도가 높은 편입니다. 조금 더 체감적인 영향을 가져올 수 있고 전술 훈련과 함께 컨디션을 챙겨 스쿼드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도 있죠. 보통은, 컨디션을 기본으로 하고 여기에 선호도에 따라 추가 효과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컨디션과 함께 선택될 효과는 메타의 흐름을 따라가기도 합니다. 중거리 슛이 강세이던 시절에는 격앙(MF)을 활용해 미드필더 컨디션 상승과 함께 중거리 슛 능력치를 챙기기도 했어요. 물론, 개인의 플레이 스타일도 감안해야 합니다. 수비가 부족하다고 느껴진다면 갈채(DF)를 통해 수비수 컨디션과 속력을 보완할 수도 있고 득점력을 더 챙기고 싶다면 격앙(FW)로 공격수 컨디션과 헤더 능력을 가져갈 수도 있죠.
만약, 1:1 공식 경기 외에 감독 모드도 함께 플레이한다면, 격앙(MF)가 무난한 선택이 될 겁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최근 감독 모드는 제로톱 전술에 미드필더를 다수 활용하기에 가장 많은 선수가 혜택을 얻을 수 있죠.


처음에는 이렇게 접근하자

처음 서포터 시스템을 활용한다면,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할 필요는 없습니다. 사실, 전술 훈련이나 집중 훈련도 그렇고 클럽 하우스 성장 요소는 경우에 따라 체감이 크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너무 기대가 크면 실망도 생기는 법이니, 어디까지나 스쿼드를 보조하는 정도라고 생각합시다.
일단 SC를 사용해 기간제를 사용하는 시스템이니, 한 번 서포터 효과를 구입하면 기간 만료 전까지는 변경을 하지 않는 것이 SC 낭비를 막는 방법이 될 겁니다. 물론, 필요에 따라 사용하고 있는 서포터 효과가 있더라도 다른 것으로 변경해도 되지만, 서포터 효과는 2개 이상 중복되지 않고 다른 것을 구매하면 기존 효과를 대체하게 되니 신중하게 생각하고 구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만약 7일 단위로 구매하는 것이 번거롭다면, 한 종류의 서포터 효과를 미리 누적 구매해두면 됩니다. 한 종류의 서포터 효과는 최대 28일까지 미리 적용할 수 있어요. 물론 기간 내에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으면 SC 손해가 될 수 있으니, 실제 접속 계획을 고려해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정리하면 서포터 시스템은 스쿼드의 기본 체급을 바꾸는 요소라기보다는, 이미 갖춰진 팀의 체감을 조금 더 끌어올리는 보조 세팅으로 볼 수 있습니다. 선수와 팀컬러, 훈련 코치, 전술 훈련, 집중 훈련까지 어느 정도 챙겼다면, 서포터 효과까지 맞춰보는 것이 좋습니다. 작아 보이는 효과라도 실제 경기에서는 움직임이나 안정감에서 차이를 만들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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