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이 퓨리아와 패자조 1라운드 1세트 대결에서 무난히 상대를 제압하며 1:0을 만들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 League of Legend : Clash of Fates
©Riot Games

T1은 초반부터 강하게 퓨리아를 압박했다. 먼저 바텀에서 '조조'의 렐을 잡았고, '퓨리아'는 '타투'의 리 신이 적절하게 합류해 '오너'의 트런들과 '케리아' 카밀을 모두 잡아냈다. 그리고 T1은 바텀, 퓨리아는 탑에서 1킬씩 추가했다. T1은 유충 앞 전투에서 큰 이득을 가져왔다. 상대 중 많은 킬을 기록하고 있는 '타투'의 리 신을 빠르게 잡아 한타를 승리하며 운영에서도 크게 앞서갔다.

퓨리아는 드래곤 2스택을 챙기고, 교전에 많은 것을 투자해 킬을 기록하긴 했지만, 라인 상황은 매우 좋지 못했다. 14분 기준 킬 스코어는 6:6에 드래곤 스택은 2:0이었는데 골드 차이는 T1이 3,500리드했다. 스노우볼을 빠르게 굴리기 시작한 T1은 다음 드래곤, 전령 등 오브젝트를 놓치지 않았고, 골드도 더 많이 리드했다.

큰 교전은 없었다. 퓨리아가 계속 싸움을 피하면서 성장할 시간을 벌기 위함이었다. T1은 아주 빠른 건 아니지만 계속 이득을 취하며 타워를 하나씩 철거했고, 상대 정글을 모두 장악했다. 미드 억제기를 파괴한 T1은 바론 없이 한타를 승리하고 경기 시간 33분에 퓨리아의 넥서스를 파괴해 1세트를 승리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League of Legend : Clash of Fates
MSI 중계화면©L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