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1은 초반부터 강하게 퓨리아를 압박했다. 먼저 바텀에서 '조조'의 렐을 잡았고, '퓨리아'는 '타투'의 리 신이 적절하게 합류해 '오너'의 트런들과 '케리아' 카밀을 모두 잡아냈다. 그리고 T1은 바텀, 퓨리아는 탑에서 1킬씩 추가했다. T1은 유충 앞 전투에서 큰 이득을 가져왔다. 상대 중 많은 킬을 기록하고 있는 '타투'의 리 신을 빠르게 잡아 한타를 승리하며 운영에서도 크게 앞서갔다.
퓨리아는 드래곤 2스택을 챙기고, 교전에 많은 것을 투자해 킬을 기록하긴 했지만, 라인 상황은 매우 좋지 못했다. 14분 기준 킬 스코어는 6:6에 드래곤 스택은 2:0이었는데 골드 차이는 T1이 3,500리드했다. 스노우볼을 빠르게 굴리기 시작한 T1은 다음 드래곤, 전령 등 오브젝트를 놓치지 않았고, 골드도 더 많이 리드했다.
큰 교전은 없었다. 퓨리아가 계속 싸움을 피하면서 성장할 시간을 벌기 위함이었다. T1은 아주 빠른 건 아니지만 계속 이득을 취하며 타워를 하나씩 철거했고, 상대 정글을 모두 장악했다. 미드 억제기를 파괴한 T1은 바론 없이 한타를 승리하고 경기 시간 33분에 퓨리아의 넥서스를 파괴해 1세트를 승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