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뙤약볕과 갑작스러운 폭우가 기승인 요즘, 방에서 편하게 시원한 피서를 만끽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배틀필드6에 신규 맵 츠루 리프가 추가된다. 에어컨만 있으면 그곳이 바로 피서지. 츠루 리프는 태평양에 위치한 섬으로 가파른 절벽, 여러 작은 섬, 고급 리조트 그리고 오래된 전쟁 벙커 잔해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7월 21일, 배틀필드6에서 시즌4가 시작되기 전 츠루 리프 맵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청량감과 시원함이 가득한 맵 '츠루 리프'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이 있듯이, 츠루 리프 맵은 비주얼적인 측면에서 눈을 즐겁게 해준다. 신규 보트인 RHIB를 타고 해안가를 가로지르든, 전투기를 타고 상공을 주파하든 맵이 주는 청량감과 시원함에 내가 피서지에 온 것인지 전장에 온 것인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마치 이온 음료 광고를 한 편 찍어야 할 듯한 느낌이 든달까.
비주얼적인 측면 외에도 교전적인 측면에서도 색다른 재미를 준다. 기존에 주로 사용되던 탱크, 전투기, 헬기 외에 보트를 활용한 침투와 교전으로 육해공 전역이 견제의 대상이 됐다. 해상에서 섬을 향해 사격하는 총알, 공중에서 지상을 향해 퍼붓는 화력 등 다채로운 전투 먹이사슬과 변수로 색다른 몰입감을 선사한다.
교전에 재미를 더해주는 신규 무기 3종 추가!



시즌4 시작과 동시에 새롭게 신규 무기 3종도 추가된다. 근거리와 원거리 교전에 특화된 EF88, 중거리 교전에서 큰 힘을 발휘하는 BREN3 카빈, 그리고 AS VAL로도 잘 알려진 DMR인 VSSM이 그 주인공이다. 테스트 서버에서 사용해 봤을 때 개인적으로 BREN3 카빈과 VSSM이 손에 잘 맞았다. 특히 VSSM의 경우, 일체식 소음기를 활용하여 적에게 위치를 드러내지 않고 압박을 가할 수 있다는 점이 메리트로 다가왔다.
또한 움직임이나 탄 퍼짐(스프레드) 측면에서도 그간의 거듭된 패치로 시즌 초기와 비교했을 때 안정적이고, 쾌적한 슈팅 감각을 느껴볼 수 있어 긍정적인 느낌을 받았다.
츠루 리프는 시작에 불과, '탑건' 콜라보로 제대로 간다!

확실히 시즌4 신규 맵 츠루 리프는 그간 배틀필드 유저들이 원하던 스케일이자, 호쾌한 교전을 앞세우고 있다. 맵이 주는 청량감과 더불어 그간의 피드백을 통해 개선된 쾌적한 건플레이가 시너지를 내며 '대규모전은 역시 배틀필드지'라는 감정을 자연스레 불러 일으킨다.
시즌4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8월 18일, 유명 영화 '탑건'과의 콜라보가 진행되고 적 항공모함을 파괴해야 하는 캐리어 스트라이크 모드가 추가되며 전면전의 위엄을 보여줄 예정이다. 츠루 리프 맵에서의 교전을 생각하면 이 역시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신규 맵 츠루 리프, 웨이크 섬, 탑건 콜라보, 그리고 각종 신규 무기를 앞세운 배틀필드6 시즌4는 7월 21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