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푸스 디렉터는 "펄어비스 본사 방문은 포르투갈의 창의적·기술적 역량이 한국에서 계속 주목받고 있음을 확인시켜 준 계기였다"며 "이번 면담을 통해 기술과 창의성 분야에서 포르투갈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 그리고 한국의 역동적인 게임 생태계와 더 깊이 협력할 수 있는 높은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포르투갈과 한국 간 의미 있는 협력의 토대를 계속 다져가는 가운데, 이번 방문이 앞으로 긍정적인 진전을 이끌어내길 기대한다"며 "이러한 교류는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에 창출될 기회 측면에서도 가치가 있다"고 밝혔다.
캄푸스 디렉터는 지난 15일에도 크래프톤 서울 본사를 방문해 투자팀과 면담한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크래프톤의 포르투갈 포르투 스튜디오를 언급하며 "수개월 내 다양한 교류와 파트너십이 전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가 투자 유치 기관이 짧은 기간 내에 한국 주요 게임사를 잇달아 접촉하면서, 포르투갈 정부가 한국 게임 산업과의 협력 확대에 공을 들이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AICEP는 포르투갈 기업의 수출·해외 진출 지원과 국내외 투자 유치를 담당하는 공공기관으로, 한국의 코트라(KOTRA)에 해당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