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 클래식(롤 클래식)' 정식 출시와 함께 시네마틱을 공개했다.


라이엇은 30일 롤 클래식을 정식 출시했다. 별도 클라이언트를 내려받을 필요 없이 기존 라이엇 클라이언트나 리그 오브 레전드를 통해 접속하면 된다. 이와 함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시네마틱 '복귀를 환영하오, 소환사들'을 올렸다.

영상의 주인공인 질리언은 조이의 '헤롱헤롱쿨쿨방울'과 요네의 '운명 봉인'을 연달아 맞고 크산테의 마무리 일격에 처치될 위기에 처했다. 이에 질리언은 시간을 되돌려 부활하는 '시간 역행'을 발동해 되살아나고자 했다. 시간을 돌린 질리언은 패치 노트를 몇 개 놓쳤더니 패시브를 수십 개씩 들고 있다며 한탄했다. 근래 많은 챔피언의 스킬이 복잡하게 구성된 것을 스스로 비꼬는 '자학 개그'를 펼친 셈이다. 그러고선 과거 챔피언들이 그려진 사진을 보며 추억에 잠긴다.

리그 오브 레전드 League of Legend : Clash of Fates
©Riot Games

이때 질리언은 방금 사망했던 순간으로 부활하지 않고, 눈에 보이는 다른 길을 발견한다. 그곳은 그간 롤의 역사를 함께한 수많은 밈과 이스터 에그로 가득한 길이었다. 그리고 그 통로의 끝에는 지금과는 다른, 과거의 익숙한 챔피언들이 질리언을 반긴다. 클래식 세계의 롤에서 부활한 것이다.

이후 장면은 롤 클래식 화면으로 전환되며 AP 빌드로 '무시무시한 응시'를 쓰는 사이온, 모든 공격 스킬이 타깃형 스킬이었던 라이즈, 까마귀를 날려 튕기는 적마다 침묵을 거는 '어둠의 바람'을 사용하는 피들스틱 등 과거의 챔피언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여기에 지금은 사라진 특성, 직접 구매해 게임 전 착용하는 룬 페이지, 지금은 사라진 아이템 등 롤 클래식에 담긴 특징들이 하나하나 소개됐다.

롤 클래식은 리그 오브 레전드의 과거 모습인 시즌3를 기반으로 여러 시즌의 요소를 한데 모은 별도의 게임 모드다. 60명의 챔피언이 지금과는 다른, 업데이트 전 모습과 스킬 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맵 역시 초창기 소환사의 협곡을 되살렸다. 여기에 라이엇은 향후 게임의 업데이트 방향을 플레이어의 투표로 정하는 클래식 의회 시스템 역시 도입할 계획이다.

e스포츠 연계도 이어진다. 라이엇은 8월 4일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에서 치러질 LCK 레전드 매치 역시 준비하고 있다. 이날 이벤트는 루퍼, 스피릿, 폰, 피글렛, 하트, 막눈, 인섹, 쿠로, 캡틴잭, 고릴라 등 과거 이름을 떨친 레전드 플레이어들이 특별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 League of Legend : Clash of Fates
©Riot Games

리그 오브 레전드 League of Legend : Clash of Fates
©Riot Games

리그 오브 레전드 League of Legend : Clash of Fates
©Riot Games

리그 오브 레전드 League of Legend : Clash of F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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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League of Legend : Clash of F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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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League of Legend : Clash of Fates
©Riot Games

리그 오브 레전드 League of Legend : Clash of F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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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League of Legend : Clash of F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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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League of Legend : Clash of Fates
©Riot Games

리그 오브 레전드 League of Legend : Clash of Fates
©Riot Games

리그 오브 레전드 League of Legend : Clash of Fates
©Riot Ga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