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운드13이 개발한 액션 RPG '드래곤소드: 어웨이크닝'이 스팀 유저 한국어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압도적으로 긍정적'을 달성했다.

드래곤소드 : 어웨이크닝 DragonSword : Awakening
©Steam ©Hound13 Inc.

스팀 유저 평가는 게임을 플레이한 이용자가 남긴 추천·비추천 의견을 집계해 긍정적 비율로 환산하는 방식으로 산출된다. 평가 수가 500개를 넘는 게임 중 긍정 비율이 95% 이상이면 최상위 등급인 '압도적으로 긍정적'이 부여된다. 평가 개수가 적을 경우에는 같은 긍정 비율이라도 최상위 등급을 받을 수 없어, 다수의 이용자에게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아야만 '압도적으로 긍정적'에 도달할 수 있다.

'드래곤소드: 어웨이크닝'의 한국어 평가는 약 800개 중 95% 이상이 긍정적으로 집계됐으며, 전체 언어를 합산한 평가는 약 5000개 중 90% 이상이 긍정적으로 '매우 긍정적'을 유지하고 있다. 게임은 출시 이후 최대 동시 접속자 수 2만 3천 명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출시 이후에도 약 70만 개의 위시리스트를 유지하고 있어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할인 시즌 등을 통한 장기 흥행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하운드13은 '드래곤소드: 어웨이크닝'이 스팀 정식 출시 일주일 만에 누적 판매량 20만 장을 기록했으며, 스팀 버전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함께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 닌텐도(Nintendo) 플랫폼 버전 개발에도 착수했다고 밝혔다. UI 및 편의성 개선, 번역과 음성 품질 향상, 신규 캐릭터 및 스토리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DLC를 통해 현재 무대인 '오르비스'의 이야기를 완성한 뒤 신규 지역 '부유섬'을 추가해 세계관을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드래곤소드 : 어웨이크닝 DragonSword : Awakening
©Hound13 Inc.

'드래곤소드: 어웨이크닝'은 언리얼 엔진 5로 구현한 애니메이션풍 오픈월드를 무대로 한 액션 RPG다. 인간이 세운 왕국 오르비스로 향하던 소년 류트가 용병 조니, 엘프 카스텔라와 얽히며 예상치 못한 용병 생활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다루며, 60년 전 대륙을 위협했던 드래곤이 다시 나타나면서 과거 영웅들의 흔적을 좇는 여정이 펼쳐진다.

전투는 상태이상을 축적해 시그널 스킬로 연계하는 '태그 액션'이 핵심으로, 각기 다른 상태이상 능력을 지닌 19명의 영웅을 조합해 전략적인 콤보를 완성하는 방식이다. 이 밖에 대륙 곳곳을 탐험하며 재료를 모아 요리를 만들거나 지역 주민의 의뢰를 해결하는 등 오픈월드 콘텐츠도 마련돼 있으며, 수집형 동반자 '퍼밀리어' 시스템이 특징이다.

한편 박정식 하운드13 대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게임을 사랑해 준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업데이트와 콘솔 버전 개발을 통해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