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자회사 우레에서 개발 중인 차세대 축구 게임 프리스타일 풋볼 2의 프라임 오픈 베타 테스트를 오는 9월 4일 시작한다고 5일 발표했다.
테스트 기간은 한국 시간 기준 9월 4일부터 8일까지 닷새간이다. 정식 출시를 앞두고 콘솔과 PC 플랫폼을 넘나드는 크로스플레이 환경을 최종적으로 검증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접속 경로도 폭넓다. 이용자는 스팀(Steam)을 비롯한 PC 플랫폼은 물론 Xbox와 PlayStation 콘솔 기기로도 제약 없이 게임에 들어올 수 있다. 테스트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에 접수할 수 있다.
눈에 띄는 대목은 오프라인 행보다. 조이시티는 테스트 기간에 맞춰 북미 대형 게임쇼인 팍스 웨스트(PAX West) 2026에도 부스를 차린다. 행사장을 찾은 글로벌 게이머들이 프리스타일 풋볼 2를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도록 하고, 같은 시기 온라인에서 열리는 테스트와 맞물린 시너지를 통해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운다는 구상이다.
개발 총괄 PD를 맡고 있는 우레 김명수 대표는 “이번 크로스플레이 최종 점검을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올리고, 팍스 웨스트 참가를 통해 글로벌 게이머들에게 ‘프리스타일 풋볼 2’만의 차별화된 재미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프리스타일 풋볼 2는 온라인 스포츠 게임 프리스타일 시리즈를 만들었던 원작 개발진이 다시 모여 제작 중인 차세대 축구 게임이다. 사실적인 그래픽에 아케이드 게임 특유의 경쾌한 재미를 더한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