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브리온이 5일 종각 치지직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6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3라운드 농심 레드포스와 대결에서 2:1로 승리하며 7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League of Legend : Clash of F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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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 초반, 미드-정글, 그리고 서포터까지 합세한 교전에서 서로 2킬씩 교환한 뒤 서로 팽팽한 상황이 이어졌다. 그리고 20분 한진 브리온의 칼날부리 근처 한타에서 농심이 상대 바텀을 제외한 3인을 잡으며 큰 이득을 취했고, 다음 큰 전투에서는 브리온이 승리하며 바론까지 사냥했다.

이후 드래곤 한타에서는 서로 박빙의 승부로 킬을 비슷하게 교환했지만 드래곤은 브리온이 잘 챙기며 드래곤 영혼까지 가져갔다. 그리고 장로 드래곤을 두고 '리헨즈'의 카밀과 '스펀지'의 리 신을 잡아 장로 드래곤을 쉽게 챙겨 농심의 넥서스를 파괴하고 브리온이 먼저 1승을 챙겼다.

이어진 2세트에서 브리온은 '기드온'의 나피리가 킬을 거의 독식하며 엄청 성장했다. 하지만 농심은 '스카웃'의 신드라가 잘 성장하고 있었고, 라인전에서 크게 밀리지 않아 골드는 오히려 앞섰다. 23분까지 서로 골드 차이는 거의 없을 정도로 팽팽했는데, 농심이 바론을 가져가면서 균형이 깨졌다. 결국 계속 공격을 이어간 농심이 탑 2차 타워 앞에서 한타를 대승하고 다음 한타까지 무난히 승리해 1:1 동점이 됐다.

마지막 3세트, 농심은 루시안-유미를 가져간 브리온의 바텀을 상대로 정글러를 대동해 3인 다이브를 시도했지만 한 명도 잡지 못하고 브리온이 2킬을 기록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브리온이 갱킹을 시도해 '디아블'의 자야를 잡았고, 드래곤 한타까지 승리하며 킬 스코어도 6:1로 앞섰다.

그럼에도 골드 차이는 거의 없었다. 그래도 브리온은 중요한 바론 한타에서 바론을 처치하고 한타까지 승리해 골드를 5,000 이상 크게 앞섰다. 농심도 벌어진 골드 차이를 조금 따라가긴 했지만 최후 한타에서 브리온이 승리하며 31분에 농심의 넥서스를 파괴하고 오랜만에 값진 승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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