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게임스컴 2026서 글로벌 신작 3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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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가 게임스컴 2026 개막 전야제 무대에서 그동안 실체를 드러내지 않았던 신작을 처음 공개하고, 트레일러를 통해 정식 타이틀까지 발표한다.

엔씨(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8월 26일 독일 쾰른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6(gamescom 2026)에 참가해 글로벌 신작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출품작 가운데 가장 주목되는 작품은 개발명 프로젝트 본파이어(Project Bonfire)로 알려진 미공개 신작이다. 해당 게임은 개막 전야제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pening Night Live, 이하 ONL) 무대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엔씨는 이 자리에서 공개하는 트레일러를 통해 게임의 정식 타이틀을 발표하고 주요 콘셉트와 특징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발표 이후에도 게임과 관련한 추가 정보를 순차적으로 알린다는 계획이며, ONL 예고 티저 영상은 엔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엔씨가 ONL을 통해 출품하는 작품은 프로젝트 본파이어를 포함해 아이온2(AION 2)와 신더시티(CINDER CITY) 등 총 3종이다.

이 가운데 아이온2는 오는 9월 30일 얼리액세스(Early Access)를 시작으로 글로벌 서비스에 돌입한다. 현재 얼리액세스 참여권이 포함된 파운더스팩(Founder's Pack)이 판매되고 있으며, 엔씨는 이번 게임스컴을 계기로 글로벌 이용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출시 전 기대감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오픈월드 시네마틱 3인칭 슈터 장르로 개발되고 있는 신더시티는 ONL에서 세계관의 배경을 담아낸 신규 트레일러를 선보인다. 신더시티는 지난 7월 스팀 페이지를 연 이후 글로벌 이용자들과 개발 소식을 공유하며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엔씨의 북미 개발 스튜디오 아레나넷이 PC와 콘솔 타이틀로 개발 중인 길드워3는 B2B관에 참가한다. 길드워3는 지난 6월 서머 게임 페스트 2026(Summer Game Fest 2026)에서 최초 공개된 이후 글로벌 게임쇼 참가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