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8월 6일 라이브 공연 및 정밀 사운드 모니터링 환경에 최적화된 프로페셔널 인이어 모니터링 이어폰 'IER-M500'을 출시했다. IER-M500은 모니터 엔지니어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된 정밀한 음향 설계와 뛰어난 수동 차음 성능을 갖춰, 외부 소음이 많은 환경에서도 디테일한 사운드를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독자적인 피팅 서포터를 적용해 장시간 착용 시에도 안정적이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한다.

사운드 디테일과 착용감 잡았다... 소니, 프로페셔널 이어폰 'IER-M500' 공개
소니의 프로페셔널 이어폰, 'IER-M500' ©Sony

소니 IER-M500은 형태와 무게 균형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장시간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피로감을 줄였다. 소니의 독자적인 피팅 서포터와 노이즈 아이솔레이션 이어팁이 적용되어 사용자의 귀 모양에 맞춰 밀착된다. 외부 소음을 차단하기 위해 얇은 폴리우레탄 소재로 제작된 이어팁이 기본 포함되며, 사용자 귀 크기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4가지 크기의 이어팁이 제공된다. 또한, 움직임이 많은 상황에서도 이어폰의 고정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유연한 이어행거와 5가지 모양·크기의 피팅 서포터 클립이 함께 구성됐다.

IER-M500은 완전 밀폐형 구조와 대형 어쿠스틱 챔버를 탑재해 소음이 발생하는 환경에서도 차음 성능을 발휘한다. 이를 통해 외부 음압 노출을 줄이고 청력을 보호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내부 음향 구조는 다이내믹 드라이버와 대형 어쿠스틱 챔버의 조합으로 깊고 단단한 저음을 구현하며, 고음역 재현력을 높여 보컬과 악기 sound의 디테일, 신호, 화음 등을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고해상도 음원 재생 규격인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High-Resolution Audio)를 지원해 저음부터 고음까지 폭넓은 주파수 대역을 재생한다.

사운드 디테일과 착용감 잡았다... 소니, 프로페셔널 이어폰 'IER-M500' 공개
©Sony

이번 제품 개발에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투어에 참여한 모니터 엔지니어 '노엘 에드워즈(Noel Edwards)'를 비롯한 현장 전문가들이 참여해 요구사항을 반영했다. 노엘 에드워즈는 "범용 모니터링 이어폰이 필요한 상황에서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찾는다면 훌륭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제품은 땀과 습기에 강한 설계를 적용했으며, 약 1.6m 길이의 Y형 탈착식 케이블을 채택했다. L자형 스테레오 미니 플러그와 반복적인 탈부착에 견디는 내구성을 갖춰 다양한 사용 환경에 대응한다. 좌우(L/R) 구분이 명확하게 표시되어 빠르게 방향을 확인하고 착용할 수 있다. 색상은 클리어, 블랙, 레드 & 블루 총 세 가지로 출시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IER-M500은 정확한 사운드 모니터링과 안정적인 착용감을 모두 갖춘 제품"이라며 "아티스트와 프로 뮤지션, 엔지니어 등 다양한 사용자가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운드 디테일과 착용감 잡았다... 소니, 프로페셔널 이어폰 'IER-M500' 공개
©So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