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붉은사막'은 출시 3개월 미만에 누적 600만장의 글로벌 판매량을 기록한 작품이다. 시장조사기관 서카나 집계에 따르면 2026년 미국 비디오게임 판매 순위 누적 2위에 올랐으며, 글로벌 시장분석 기업 알리네아 애널리틱스 기준 2026년 신규 IP 가운데 스팀 매출 1위를 달성했다.
이번 강연은 '붉은사막: 광활한 파이웰 대륙을 구현한 과정과 자체 엔진 기반 대규모 오픈월드 제작 기술(Crimson Desert: How We Filled the Vast Continent of Pywel & Scaling Open World Creation with an In-House Engine)'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발표에는 펄어비스 안근태 아트레벨실장, 김진환 게임엔진그래픽실장, 윤진호 게임엔진그래픽실장이 참여한다.
독일 쾰른메쎄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데브'는 게임쇼 '게임스컴'에 앞서 펼쳐지는 글로벌 개발자 컨퍼런스다. 강연의 첫 섹션에서는 '붉은사막'의 무대인 '파이웰' 대륙을 구축한 방식과 이용자의 탐험을 유도하는 오픈월드 환경 설계 기술을 다룬다. 실제 지형을 바탕으로 한 지역 설계, 자연환경 구현 과정, 제작 자동화 파이프라인 및 개발 노하우를 공유한다.
이어지는 두 번째 섹션에서는 펄어비스의 차세대 엔진 '블랙스페이스 엔진'을 활용한 대규모 오픈월드 구축 기술을 안내한다. 실시간 월드 변화, 대기 표현, 환경 밀도 구현 기법과 함께 절차적 제작 파이프라인을 통한 지형 생성, 식생 및 오브젝트 배치 과정을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펄어비스는 게임스컴 데브 2026 일정을 마친 뒤 삼성전자와 협력해 8월 26일부터 8월 30일까지 진행되는 게임스컴 2026 현장 부스에 참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