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서커펀치를 대표하는 게임으로 자리매김한 '고스트' 시리즈. 그 최신작인 '고스트 오브 요테이'의 컴플리트 에디션이 금일(13일) 깜짝 공개됐다.
'고스트 오브 요테이' 컴플리트 에디션에는 크게 두 가지 신규 콘텐츠가 추가된다. 먼저 새로운 스토리 확장팩 '세키가하라의 메아리(Echoes of Sekigahara)'가 포함된다. 확장팩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일본의 패권을 확고히 하는 마지막 관문이었던 세키가하라 전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다.

'세키가하라의 메아리'는 과거 본토에서 만났던 나가토가 에조에 도착하면서 시작된다. 이번 확장팩의 가장 큰 특징은 본편의 현재 시점과 아츠가 본토에서 낭인으로 활동하던 과거를 오가며 이야기가 진행된다는 점이다.
현재 시점에서는 뱀과 그의 충성스러운 추종자들이 지배하고 있는 미개척지를 탐험하게 되며, 과거 시점에서는 세키가하라 전투에 참전했던 아츠의 모습과 복수를 위해 고향으로 돌아가기 전 그녀의 삶에서 중요한 순간들을 경험하게 된다. 이와 함께 새로운 적과 무기, 방어구 세트, 염색약 등 다양한 수집 및 성장 요소도 추가된다.

또 하나의 핵심 콘텐츠는 '현상금 사냥꾼(Most Wanted)' 모드다. 완전히 새로운 싱글 플레이 전용 생존 모드로, 로그라이크 장르에 '고스트' 시리즈 특유의 액션과 분위기를 결합한 콘텐츠다.
플레이어는 현상금 사냥 임무를 수락해 새로운 게임을 시작하고, 적을 처치하며 특전을 획득할 수 있다. 플레이를 이어가면서 새로운 캐릭터를 해금하는 것도 가능하다. 본편 스토리와 '전설' 모드까지 모두 즐긴 유저들에게 새로운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추가되는 셈이다. 이외에도 '와타나베' 모드 전용 신규 트랙이 추가되는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고스트 오브 요테이' 컴플리트 에디션은 오는 10월 2일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69.99달러(한화 약 10만 원)이며, 본편을 이미 구매한 유저는 14.99달러(한화 약 2만 원)에 컴플리트 에디션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아울러 9월 30일까지 예약 구매할 경우 사카이 가문의 갑옷을 조기 잠금 해제할 수 있다.
한편, 국내 스토어에는 아직 컴플리트 에디션의 판매 페이지가 열리지 않았으며, 국내 출시 및 가격 등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