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포코피아 Pokemon Pokopia
©닌텐도

'포켓몬 포코피아'가 판매량 500만장을 넘어섰다. 닌텐도와 포켓몬 컴퍼니 그룹은 14일 이 게임의 전 세계 누적 판매량이 패키지와 다운로드 버전을 합쳐 500만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3월 5일 출시 이후 4개월여 만이다.

'포켓몬 포코피아'는 닌텐도 스위치 2 전용 타이틀이다. 출시 나흘 만에 220만장을 기록했고, 이 가운데 100만장이 일본에서 팔렸다. 포켓몬 컴퍼니와 게임프리크, 코에이테크모가 공동 기획·개발한 라이프 시뮬레이션으로, 이용자는 메타몽이 되어 변신 능력과 제작 기능으로 황폐해진 땅을 되살린다.

무료 업데이트도 함께 배포됐다. 메타몽이 물속을 탐험할 수 있는 '다이빙' 기술이 추가됐다. 기술을 쓰려면 업데이트 적용과 일정 수준의 게임 진행이 필요하다.

유료 DLC인 익스팬션 패스는 세 차례에 걸쳐 나온다. 제1탄 '보글보글 해저 마을'은 5일 배포됐으며 해저 마을과 신규 포켓몬, 가구, 요리 등이 들어갔다. 제2탄은 올해 말 공개되며 포켓몬에게 입힐 수 있는 액세서리가 추가된다. 제3탄은 2027년으로 예정됐다.

익스팬션 패스는 닌텐도 e숍에서 판매한다. 본편이 있어야 이용할 수 있고, 파트별 개별 구매는 지원하지 않는다. 제3탄의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