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쑤저우 양청 국제 이스포츠 센터에서 진행된 2026 LPL 스플릿3 경기에서 12일에는 징동에게 패배했지만, 13일 TT를 2:0으로 잡고 일찌감치 월즈 진출에 성공했다. 이후 15일에도 WE를 상대로 2:0 승리를 따내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는 BLG다.

BLG는 LPL을 대표하는 강팀으로 최근 몇 년 동안 LCK 강팀들과 국제 무대에서 자주 만나 호각을 다투는 팀이다. 한편, BLG는 현재 '빈'의 빈자리를 '플랑드레' 영입을 통해 극복하는 중이다. BLG는 스플릿3에서 6연승을 달리다 최근 TES, JDG에 패배하며 주춤했으나 다시 TT, WE를 차례로 꺾으며 9승 2패로 AL과 함께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LPL에서 가장 먼저 월즈 진출에 성공한 BLG '바이퍼' 박도현은 "시즌 중에 월즈 진출을 확정 지어 기쁘고, 부담이나 압박보다는 어떤 경기가 펼쳐질지 기대된다. 이번 월즈는 최대한 즐기면서 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8월 16일 기준 현재 월즈 진출을 확정 지은 팀은 LPL의 BLG, LCK 한화생명, APAC의 팀 시크릿 웨일즈 세 팀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