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지 컨트리' BIC 2026 어워드 그랑프리 수상
©BIC Festival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6(BIC Festival 2026, 이하 BIC 2026) 어워즈가 벡스코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리며 일반 및 루키 부문 주요 수상작을 공식 발표했다.

부산광역시(시장 전재수),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직무대리 이재덕),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주성필, 이하 BIC 조직위)는 벡스코 제1전시장 2홀 메인 무대에서 진행된 BIC 2026 어워즈 시상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시상식은 기성 개발사를 대상으로 한 일반 부문과 학생 개발자 중심의 루키 부문으로 세분화하여 엄정한 심사를 거쳤으며, 개발자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상금 규모를 늘리고 차년도 무료 부스 제공 혜택을 새롭게 더했다.

치열한 심사 결과 일반 부문 최고 영예인 그랑프리(Grand Prix)는 Noio의 가비지 컨트리(GARBAGE COUNTRY)가 선정되며 상금 1,000만 원 및 차년도 무료 부스 참가권을 획득했다. 루키 부문 최고상인 라이징스타(Rising Star)는 팀 유레이의 유레이(Yūrei)가 차지해 상금 500만 원과 차년도 무료 부스 혜택을 받았다. 아울러 심사위원상(Jury Prize)에는 일반 부문 세모 게임즈의 Tokatonton: One-Armed Blacksmith(상금 500만 원 및 차년도 무료 부스)와 루키 부문 아블유의 UpBRELLA(차년도 무료 부스)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모든 수상팀에게는 공식 메달과 디지털 엠블럼이 전달된다.

분야별 우수작 시상에서도 일반 부문은 소셜임팩트에 초록우산의 봄이 돌아온 학교, 오디오에 월상 스튜디오의 Witch's Lounge, 캐주얼에 마오워작업실의 캣 스퀴즈, 액션에 뉴코어게임즈의 세븐트라이얼스가 선정됐다. 서사 부문은 Idun Studio의 레아, 라스, 샘슨과 아이비. 그들의 1년, 실험성은 반지하게임즈의 보존계, 게임디자인은 스튜디오 안의 네크로스위퍼, 아트는 lidlocks의 Finding Polka가 수상했다. 루키 부문에서는 소셜임팩트에 MyTrix의 랩틸리언을 국회로!, 캐주얼에 별무리의 Choozle!, 액션에 트리플킬 인터렉티브의 아말감, 서사에 (이)세계 연구소의 이 세계 증후군, 실험성에 팀 크럭스의 폴더 탈출이 뽑혔으며, Smallboots의 Soom은 게임디자인과 아트 2개 부문을 석권했다.

주성필 BIC 조직위원장은 "856개의 출품작 속에서 좋은 게임을 발굴해 준 심사위원단에 감사드린다"라며, "올해 신설된 상금과 부스 지원이 개발자들의 성장에 실질적인 발판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창작자들을 위한 지원책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정엽 심사분과위원장은 "완성도 높은 출품작이 많아 깊은 고민 끝에 심사를 마쳤다"라며, "수상 여부를 떠나 모든 창작자가 BIC에서 교류하고 경험을 쌓아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행사는 온라인으로 확장되어 오는 8월 28일(금)까지 BIC 공식 누리집에서 온라인 전시가 이어진다. 관람객들은 해당 플랫폼을 통해 수상작을 비롯해 다채로운 출품작들을 온라인으로 접할 수 있으며, 일부 작품은 다운로드 받아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