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의 오디오 브랜드 JBL이 AI 기반 음향 기술과 360도 맞춤형 라이트쇼를 탑재한 블루투스 스피커 'JBL Pulse 6(JBL 펄스 6)'를 8월 19일 공식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실시간 음향 분석 및 왜곡 감소 기능을 제공하는 'AI 사운드 부스트' 기술과 IP68 방수·방진 등급을 갖춰 실내외 다양한 환경에서 생동감 있는 오디오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통합 조명 손잡이와 오라캐스트(Auracast) 연동을 지원해 데스크 환경이나 게이밍 공간의 조명 무드 연출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눈과 귀로 즐기는 블루투스 스피커, JBL Pulse 6 출시
JBL의 새로운 블루투스 스피커, JBL Pulse 6 ©JBL

JBL Pulse 6는 업그레이드된 음향 설계를 바탕으로 30W RMS 우퍼(63.8mm x 63.8mm)와 10W RMS 트위터(지름 16mm)를 탑재해 균형 잡힌 사운드와 깊은 저음을 구현한다. 주파수 응답은 42Hz~20kHz, 신호 대 잡음비는 80dB 이상을 지원한다. 스피커 전면에는 역동적인 움직임을 표현하는 360도 라이트쇼와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앰비언트 모드가 탑재됐다. 새롭게 추가된 메탈 손잡이에도 조명 기능이 통합되어 스피커 전체가 조명 효과를 연출한다. JBL One 앱을 통해 선셋 모드를 설정하면 카운트다운 시간에 맞춰 조명이 서서히 어두워지며, 스피커를 두 번 탭하면 은은한 베드사이드 램프 기능이 활성화되어 야간 작업이나 게임 후 휴식 시 공간 무드를 조절할 수 있다.

신제품은 오라캐스트(Auracast) 기능을 지원하여 호환되는 다른 JBL 스피커와 무선으로 연결해 더 넓은 사운드 스테이지를 구성할 수 있다. 다른 JBL Pulse 6, PartyBox 스피커, PartyLights 등과 오디오 및 조명을 동기화할 수 있어 다중 조명 연출이 가능하다. 연결성 측면에서는 블루투스 6.0과 SBC, AAC, LC3 코덱을 지원하며, IP68 등급의 방수 및 방진 성능을 가져 야외나 데스크 위 리퀴드 오염 위험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동작한다. 규격은 131.73 x 264.05 x 106.4mm, 무게는 1.49kg이며, 34Wh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12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다.

눈과 귀로 즐기는 블루투스 스피커, JBL Pulse 6 출시
JBL Pulse 6 ©JBL

눈과 귀로 즐기는 블루투스 스피커, JBL Pulse 6 출시
JBL Pulse 6 ©JBL

하만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 컨슈머 오디오 총괄 그레이스 고(Grace Koh, General Manager and Vice President, Consumer Audio, Harman Asia Pacific)는 "조명 기능을 탑재한 휴대용 스피커가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JBL은 이 분야를 10년 이상 선도해 왔다. 2013년 첫선을 보인 이후 JBL Pulse 시리즈는 시그니처 기능인 360도 맞춤형 라이트쇼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아시아 태평양 전역에서 라이브 음악, 페스티벌, 체험형 엔터테인먼트가 활기를 띠면서, JBL은 사운드와 조명을 결합해 사람들이 음악을 즐기는 어디에서나 더욱 생생하고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결과 JBL Pulse 6는 실내외 환경에서 휴대성과 활용성을 높인 새로운 디자인으로 완성됐으며, 침대 옆은 물론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하는 야외 바비큐 자리에서도 하루의 흐름에 맞춰 편안하거나 생동감 있는 조명 분위기를 연출한"”고 설명했다.

한편, JBL의 신제품 JBL Pulse 6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구입은 삼성닷컴 및 주요 온라인몰, 삼성스토어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눈과 귀로 즐기는 블루투스 스피커, JBL Pulse 6 출시
램프를 연상케하는 제품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JB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