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개발사 더코브(대표 김대섭)가 인디게임 전문 퍼블리셔 레드브릭하우스(공동대표 김혁진·홍지철)와 개발 중인 PC 게임 배드애스가르드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세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더코브가 글로벌 PC 게임 시장을 겨냥해 제작 중인 배드애스가르드는 북유럽 신화를 바탕으로 한 세계관 속에서 펼쳐지는 3인칭 로그라이트 슈터 장르다. 이용자는 '오파츠'와 탄환을 다채롭게 조합하여 자신만의 강력한 샷건 빌드를 구축하고, 매번 구조가 바뀌는 '던전'을 공략하는 재미를 얻는다. 어떤 조합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샷건의 성능 및 전투 방식이 달라지므로, 매번 새로운 전략과 성장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이번 퍼블리싱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배드애스가르드의 성공적인 글로벌 안착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한다. 더코브는 게임의 핵심 콘텐츠 완성도를 올리고 개발 작업에 몰두하며, 레드브릭하우스는 서비스 운영, 마케팅, 커뮤니티 구축 등 퍼블리싱 전반에 걸친 업무를 총괄한다.
더코브는 실제 게이머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개발에 반영하고 있다. 올해 게임스컴이 열리는 기간에 독일 현지에서 FGT(Focus Group Test)를 전개해 현지 유저들을 대상으로 게임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배드애스가르드 공식 디스코드 '서버'에 접속해 있는 글로벌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비공개 테스트'도 별도 준비하고 있다.
현재 배드애스가르드는 스팀 플랫폼에서 '싱글 플레이 데모' 버전을 선보이고 있으며, 추후 정식 출시 시점에는 최대 4인이 동시에 참여할 수 있는 'co-op 플레이' 모드까지 확장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레드브릭하우스는 네오위즈 출신으로 인디게임 발굴 및 투자, 퍼블리싱 영역에서 역량을 쌓아온 전문가들이 설립한 인디게임 전문 퍼블리셔다. 개발사와 밀접하게 논영하여 개별 게임에 맞춤화된 글로벌 출시 전략을 세우고 퍼블리싱 전반을 지원한다. 양사는 배드애스가르드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지기 위해 출시 및 마케팅 전략을 다각도로 추진할 예정이다.
더코브 김대섭 대표는 "배드애스가르드는 샷건이라는 하나의 무기를 다양한 빌드와 조합을 통해 끊임없이 변화시키는 재미에 집중한 게임"이라며 "글로벌 인디게임 시장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레드브릭하우스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독일 현지 FGT와 커뮤니티 테스트를 통해 플레이어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배드애스가르드의 재미를 전 세계 플레이어들에게 제대로 보여드릴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코브와 레드브릭하우스는 배드애스가르드의 향후 개발 일정과 글로벌 마케팅 세부 계획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