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헌터 와일즈 Monster Hunter Wilds
©CAPCOM

캡콤(CAPCOM)이 도쿄게임쇼 2026(Tokyo Game Show 2026, 이하 TGS 2026) 개막 하루 전인 16일 오후 11시부터 약 40분간 온라인 방송 ‘캡콤 스포트라이트 | TGS 2026’(Capcom Spotlight | TGS 2026)을 진행한다. 몬스터헌터 와일즈: 어센던스를 비롯한 네 작품의 최신 정보를 소개하고, TGS 현장에서는 세계 최초·일본 최초 플레이어블 시연을 포함한 출전 라인업을 선보인다.

방송은 캡콤과 TGS 공식 YouTube 채널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직접 시청 주소는 추후 공개된다. 방송 예정작과 현장 출전 구성은 다음과 같다.

몬스터 헌터 와일즈 Monster Hunter Wilds
©INVEN

현장 출전작 가운데 중심은 2027년 출시 예정인 몬스터헌터 와일즈: 어센던스다. 캡콤은 TGS 2026 부스에서 확장 콘텐츠의 세계 최초 플레이어블 시연을 운영한다. 모든 시연 퀘스트에서 신규 요소 ‘부스트 브레이서’를 활용한 액션을 체험할 수 있다.

시연은 세 가지 퀘스트로 구성된다. 먼저 신규 필드 ‘공중 유적군’에서 비행형 미확인 몬스터를 상대하는 퀘스트가 마련된다. 플레이어는 ‘세크레트’를 타고 필드를 자유롭게 탐색할 수도 있다. 두 번째는 과거 시리즈에 등장했던 고룡을 토벌하는 퀘스트다. 해당 고룡의 정체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으며, 16일 스포트라이트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마지막은 몬스터헌터 와일즈를 처음 접하는 이용자를 위한 ‘차타카브라 토벌 퀘스트’다. 튜토리얼이 포함된 싱글 플레이 전용 구성이다. 신규 몬스터와 복귀 고룡 퀘스트는 싱글 및 멀티 플레이를 지원한다.

드래곤즈 도그마2: 다크 어리즌은 일본에서 처음 플레이어블로 출전한다. 신규 지역 ‘노르간’의 이변을 조사하는 구성과 ‘빙룡 핀블’을 상대하는 전투, 본편 지역에서 진행하는 ‘그리핀 토벌’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시연용으로 조정된 콘텐츠인 만큼 제품판과 세부 내용이 달라질 수 있다.

록맨: 듀얼 오버라이드 역시 일본 최초 플레이어블 시연을 진행한다. 현장에서는 록맨으로 ‘트윙클 걸’ 스테이지 1부터 3까지 플레이하고, 신규 시스템 ‘오버라이드’를 체험할 수 있다.

귀무자 Way of the Sword, 프래그마타, 스트리트 파이터6도 현장에서 시연된다. 세 작품의 구체적인 시연 내용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귀무자 Way of the Sword 시연은 신분증을 통한 연령 확인을 거쳐 만 18세 이상만 참여할 수 있다.

모바일 게임 몬스터헌터 아웃랜더스는 일본어명 ‘朽ち果ての淵’으로 발표된 신규 필드를 처음 선보인다. 글라이더와 집라인을 활용해 필드를 탐험하고, ‘융광종 라도발킨’과 ‘리오레우스 아종’을 사냥하는 콘텐츠가 포함된다.

게임 시연 외 전시도 마련된다. 영화 스트리트 파이터: 더 무비 촬영에 사용된 의상과 공식 상품이 전시되며, 실물 크기 ‘장기에프’ 포토존도 운영된다. 바이오하자드와 도쿄마루이가 함께 구성한 슈팅레인지는 만 18세 이상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TGS 2026은 17일부터 21일까지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다. 17일과 18일은 비즈니스 데이, 19일부터 21일까지는 일반 공개일이다.